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정하영) 위원들이 지난 6일 제191회 임시회 회기중에 탄소제로교육관, 신라불교문화 초전지, 금오서원 등을 대상으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첫 현장방문지인 탄소제로교육관을 방문한 위원들은 관계자로부터 일반적인 현황을 청취한 후 질문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태근 위원은 “탄소제로교육관이 대구·경북에서 유일한 기관인 만큼 많은 시민과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해 줄 것과 구미가 자연보호운동 발상지임을 명심하고 이를 함께 알려 줄 것”을 당부했다.
강승수 위원은 “중앙정부가 건물에 대한 건립비만 지원하고 운영비에 대해 지원하는 부분이 없다며 탄소제로교육관을 구미시민만 이용하는 것이 아닌 만큼 운영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라.”고 요구했다.
양진오 위원은 “탄소제로교육관이 개관이후 많은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다고 하나 더욱 많은 관람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경북도교육청에 협조를 요청하는 등 모든 방법을 강구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탄소제로교육관은 총사업비 98억9백만원이 투입되어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로 교육시설, 상설전시설, 부대시설 등을 갖추고 있고 옥상층에는 옥상정원, 태양광 및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체험장을 갖추고 있고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이날 두 번째 현장방문지인 신라불교문화 초전지 사업현장에서 안주천 위원과 정하영 위원장은 “전체공정률이 극히 저조한데 당초, 계획데로 공사를 마무리 할 수 있는가”에 대해 질문했고 공사 관계자는 “국비 확보만 제대로 이루어지면 당초 계획데로 공사를 마무리 할 수 있다며 국비 확보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주문했다.
또, 강승수 위원은 공사를 추진함에 있어 지역 경기가 침체되어 있는 만큼 가능하면 지역 업체를 공사에 참여시켜 줄 것을 주문했고 이에 공사 관계자는 가능한 범위 내에서 지역 업체를 참여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신라불교문화 초전지 조성사업은 총 228억원이 투입되는 공사로 부지면적 36,919㎡, 건물면적 2,530.8㎡ 규모로 스토리텔링관, 불교문화역사체험관, 중앙광장 및 조경 등이 조성된다.
마지막 현장방문지인 금오서원에서 양진오 위원은 “금오서원에서 실시하는 각종 행사에 학생들이 참여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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