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계초등학교(교장 최순실)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이언스 엔조이의 주최로 과학동아리 나눔 축제가 열렸다. 사이언스 엔조이는 지난 2013년에 결성되어 올해로 2년째 되는 과학동아리이다. 사이언스 엔조이는 ‘빗물’, ‘지렁이’와 같은 주제를 매년 정해서 그것에 대해 탐구하고 탐구한 내용들을 알리는 활동을 해오고 있다.
그 결과 제 21회, 22회 한국과학탐구올림픽 과학동아리활동발표대회에서 2회 연속 은상이라는 결과를 얻기도 했다.
사이언스 엔조이는 여태껏 해 온 활동들을 알리고 과학동아리에서 하고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다른 친구들과도 공유하기 위해 ‘우리의 상상은 과학이 된다’라는 나눔 축제를 열었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축제는 점심시간을 이용했으며 1일차에는 지렁이 캐릭터 필통 만들기, 지렁이 캐릭터 조물락 양초 만들기, 2일차에는 지렁이 에코백 만들기, 분변토 화분 만들기, 분변토 탈취제 만들기, 3일차에는 지렁이 골든벨을 운영하여 많은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5학년 변지은 학생은 “지렁이가 징그럽고 더러운 동물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축제에 참여하면서 좀 더 친근감이 느껴졌고 다양한 활동들이 너무도 재미있었다.”며 참여한 소감을 이야기 했다.
이번 축제를 주관한 사이언스 엔조이 김보라 학생은 “동아리 자체에서 준비하고 우리가 직접 홍보지도 붙이고 프로그램도 운영했는데 많은 친구들이 참여해 뿌듯했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언스 엔조이의 나눔 축제는 주최한 동아리 학생들에게는 스스로 축제를 운영했다는 보람과 만족감을,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동아리 학생들이 경험한 것을 간접적, 직접적으로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한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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