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소년수련원(원장 김충섭, 사진)은 서울지역 청소년 80명을 초청, 경북의 우수하고 다양한 지역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간 상호 이해증진을 위한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 19일부터 3박4일간 일정으로 열린 경북-서울 청소년문화교류캠프는 ‘경북 알아보기’ 라는 주제로 대가야 왕릉 전시관, 대가야 역사관, 우륵 박물관 탐방, 가야금 체험 등의 고령 가야문화와 깨끗한 공기와 수려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문화관광 도시 문경에서 석탄박물관, 옛길박물관, 문경새재드라마촬영장, 철로자전거 등 경북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
또, 첨단산업도시의 메카인 구미에서 경북 산업경제의 중심이 되는 삼성전자를 방문, 스마트 갤러리 투어를 통해 우리나라 전자산업의 역사와 발전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새마을운동의 창시자인 박정희 대통령의 생가와 민족중흥관을 방문하여 한국 근대화의 전 과정과 새마을 운동을 소개한 돔 영상관을 둘러보기도 했다.
이어 수련원 내 독도사랑카페를 통해 독도의 실시간 영상과 다양한 정보와 고증자료를 살펴보면서 독도가 왜 대한민국 땅인지 알게 해줌으로써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다문화관과 경북문화관도 둘러보며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뿌리 깊은 경북의 4대 정신을 알아보는 기회도 가졌다.
또, 명사초청특강을 통해 ‘경북의 역사와 문화 바로알기’ 강의와 짚라인 체험, 승마 체험,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활동을 끝으로 3박 4일간의 일정을 모두 소화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서울에서 거리가 멀어 평소 언론매체를 통해서만 접하던 경북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방문하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정말 소중하고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경북은 전통이 살아있는 품격 있는 고장이라는 것을 새삼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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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행사를 마련한 김충섭 원장은 “서울지역 청소년들이 아름 다운 자연과 볼거리, 체험거리가 풍부한 경북에서 다양한 역사와 문화체험을 통해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뜻 깊은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경북의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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