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고등학교(교장 허섭)가 2015학년도 대학입학 수시전형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둬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맞춤형 교육을 통해 바른 인성과 학력 신장에 전력을 다하는 오상고등학교는 지난 5일 수시 최종합격 발표 결과, 서울대 2명, 포항공대, 한양대, 경희대 및 주요 대학에 많은 학생들이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서울대보다도 더 합격하기 힘들다는 의예과에도 5명(한양대, 가톨릭대, 부산대, 계명대, 조선대)이 최종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오상고가 수시전형에서 이 같은 두각을 나타낸 것은 1학년 때부터 명문대 진학을 위한 특별반을 운영하면서 개인별 맞춤형 교육과 철저한 스펙관리, 자기소개서쓰기 대회, 모의 면접, 3개년 로드맵, 학력 향상을 위한 창의적인 프로그램 등 허섭 교장의 경영의지와 소통과 공감을 중시하는 교사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로 풀이된다. 오상고는 지난 1945년 설립되어 내년이면 70주년을 맞이할 정도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지만 지리적인 어려움 때문에 우수 학생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오상고는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학생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교육을 통해 지금까지 매년 서울대에 1명 이상 합격을 시키고 있다.
한편, 장인현 3학년 부장선생님은 “요즘 입시는 너무나도 복잡하고 다양하여 철저한 준비를 하지 않으면 절대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없고 내신 관리 뿐만 아니라 교내외 활동을 통한 스펙 관리, 수능성적 관리, 대학별 입시제도 분석, 축적된 진학 노하우, 모든 선생님들의 열정과 사랑 등 모든 것이 3년간 계획하에 어우러졌기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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