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환경연수원 내에 탄소가 기후를 변화시키고 있음을 알리고 그 영향으로 세계적인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므로 환경을 지키기 위해 생활에서 탄소를 줄이는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탄소제로교육관이 있다.
탄소제로교육관은 1층 로비, 지하1층(기후변화관, 탄소제로관), 1층(제로실천관, 기획전시실)순으로 둘러 볼 수 있다.
우선 로비에는 상징조형물 ‘그린 스피어’가 있는데 탄소제로 실천에 대한 서약을 하면 그린스피어가 작동을 하고 지구를 푸르게 되살리는 탄소제로 실현을 상징한다.
지하 1층의 기후변화관에서는 지구의 경고, 더워지는 지구를 주제로 지구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전 세계 이상기후를 통해 의문을 가지며 바다에 잠기고 메말라가는 땅 등 기후변화를 임팩트 있는 영상으로 관람하며 위기를 인식하게 된다.
기후변화의 원인인 지구온난화와 이산화탄소를 알고 탄소제로의 이유를 확인하고 탄소를 멈추는 방법을 체험을 통해 알아보게 된다.
이산화탄소와 온실효과에서는 이산화탄소 조명을 키면서 대기층의 이산화탄소를 조절하는 지구시스템을 이해하고 온난화의 비극에서는 생태계 파괴, 집 잃은 북극곰 등 온난화로 인한 연쇄적인 영향을 에피솔드로 구성해 팝업입체패널로 연출했다.
탄소의 발생에서는 가정, 교통수단 등 실생활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배출양과 탄소의 무게를 들어보는 체험이 있다.
탄소제로관은 산업중심으로 발전한 구미의 변천사와 탄소제로도시를 선언한 구미와 탄소제로 도시를 이해하며 농업중심에서 산업중심으로 발전하고 자연보호운동의 발상지인 구미의 변천사를 보여준다.
탄소배출 모니터링은 2010년 탄소제로도시 선언 이전 산업도시 구미의 탄소배출량을 플립패널로 소개하고 탄소제로도시를 국내최초 선언한 내용과 주요 영상을 보여준다.
↑↑ 음식모형으로 탄소가 적은 밥상을 차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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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제로관의 체험코너로는 *나의 탄소발자국-나의 일일 탄소배출량을 계산하고 탄소상쇄를 위한 나무수량 확인 *에코도전 60초-집 안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제로 실천방법 게임 (양치하기. 개인 컵 사용, 플러그 뽑기. 에어컨 온도조절, 조명 갈아 끼우기. 똑똑한 쇼핑) *그린 테이블-모형음식으로 식탁을 차려보며 근거리에서 나는 음식을 먹는 로컬 푸드 체험 *녹색교통 미로 찾기-상황에 따라 환경을 생각하는 교통수단을 선택해 도착지점까지 이동 하는 미로체험 *한그루의 나무심기-한 그루의 나무를 심으면 수종별로 상쇄되는 탄소 흡수량을 알아보는 체험 *지구를 위한 시간-전 세계적으로 불을 끄는 체험인 어쓰아워를 통해 밤하늘의 별을 관찰 *탄소제로 앙케이트-탄소제로 실천을 위한 10대 실천 중 실천 가능 항목에 투표하고 나면 지하 체험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코너인 탄소제로 시티즌이 있다.
여기서는 탄소제로도시의 시민으로 녹색생활 실천을 약속하는 핸드 프린팅을 하면 자신의 이름이 적힌 탄소제로시민인증서가 바로 프린트되어 발급된다.
또한, 20일부터 기후변화와 환경에 대한 영화를 매주 토요일(2시) 상영할 예정이다.
겨울방학이 다가오는 이때 아이들과 재미있게 환경공부를 할 수 있는 탄소제로교육관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생활 속에서 탄소제로를 위해 가족끼리 실천을 다짐해 보면 좋을 듯하다.
이부자 기자 10049070@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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