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흔성, 사진)가 여성가족부에서 전국다문화가족지원센터 2010년 이전 개소한 20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평가는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과 사업에 대한 평가 및 지도·점검을 통해 사업 운영 내실화 및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 매년 평가하던 것을 3년 단위 평가로 전환해 2011년부터 2013년까지의 기관 운영 및 사업 영역 전반에 걸쳐 평가를 실시했다.
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010년 평가에서도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3년 평가로 변경된 올해 전국 최고점수를 받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여성가족부상관상을 수상함으로써 명실상부 전국에서 으뜸가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인정받게 된 것이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센터 기본사업 외에 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특화사업부분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특화사업으로는 다문화가족 글로벌인재 양성지원사업에 이주여성의 제도적 교육 기회부여를 위한 대학보내기 프로젝트, 모국 봉사활동을 통한 글로벌 리더십함양사업, 대학생 자조모임 및 동아리활동, 다문화 가족 자녀 글로벌 인재육성 사업으로 이중언어교육 및 환경조성사업, 안정적인 가족생활 기반 구축 및 건강한 가정형성사업으로 입국 년차별 부부교육, 욕구에 따른 맞춤형 부부교육, 다문화인식개선사업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다행복프로그램, 유치원 초등학교로 찾아가는 다문화인식개선사업, 다문화인식개선 인형극단 운영, 각국 민속 문화와 민속춤을 통한 쌍방향소통사업, 지역민들과의 소통축제(다문화어울림 음식·문화축제), 센터 외곽지역 다문화가족들의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고아읍, 양포동에 센터 분원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장흔성 센터장은 “2015년부터는 다문화인적자원을 지역사회의 사회적 자산의 역할을 넘어 출신국과의 상생적 관계를 형성하는데 주력하고 결혼이주여성과 자녀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결혼이주여성들이 더 이상 주변부가 아닌 사회 경제적 자리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 장흔성 센터장은 “다문화가족 구성원 모두가 소외와 차별 없이 당당한 시민으로 자리 메김을 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지가 함께 수반되어야 가능한 일”이라며 시민의 지지와 관심을 필요성을 강조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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