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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살아야 경제가산다 : (주)휘닉스 PDE
 세계 시장점유율의 50%를 넘기면서 브라운관 관련 부품의 선두주자를 고수해온 휘닉스PDE가 이번에는 PDP이용재료, 광통신 부품사업을 집중육성하면서 제2의 도약을 하고 있다.
2003년 09월 29일(월) 06:03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구미시 공단동에 위치한 이회사의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브라운관 전자총 안에 있는 부품지지대인 글라스 로드, 컬러브라운관 섀도 마스크를 고정시키는 스터드 핀, 고전압 인가에 필요한 아노드 버튼으로 자체 기술로 개발한 이들 제품들은 부동의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지켜왔다. 여기에다 디스플레이 시장이 변화되고 있는 추세에 따라 최근에는 사업의 중심을 브라운관용 부품사업에서 PDP 이용 재료, 광통신 부품사업을 집중육성하면서 제 2의 도약을 힘차게 내딛고 있다. PDP부품은 자체 연구진이 개발한 제품으로 전량 수입대체하고 있고 가격도 수입의 절반 가격에 거래, 국내 대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하준 사장은 "브라운관 전문업체라는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 사명을 휘닉스디스플레이전자에서 휘닉스PDE로 바꿨다"며 "유전체 파우더, 격벽 파우더 등 PDP 핵심 재료사업과 시준기 등 광통신 부품 사업을 집중 육성해 세계 1위 품목으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회사는 지난해 국산화에 성공한 PDP상판, 하판, 유전체 파우더와 기존 전자부품을 합해 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구미 4단지에 PDP부품 공장을 설립, 내년도에는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회사는 현재 코스닥 등록을 위해 심사과정을 거치고 있으며 빠르면 올해 안으로 등록이 가능한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하준 사장은 "이미 세계 1위로 올라선 모니터, 브라운관용 부품사업과 신규사업을 조화시켜 매출을 극대화 하겠다"며 "향후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되는 PDP용 재료를 추가로 국산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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