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금오공과대학교 총장 최환 박사 취임식이 지난 12일 오전 양호동 캠퍼스 글로벌관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2005년 04월 19일(화) 05:19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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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취임식에는 경북대, 포항공대, 상주대, 안동대 등 도내 국립대 총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 200여명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최환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8년 동안 캠퍼스 이전사업 성공유치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주신 전임 김 재훈 총장님을 비롯해 교직원, 학생, 동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제4대 총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본교를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이공계 대학으로 발전시키고, 나아가 세계의 명문대학으로 웅비시켜 나가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깊이 느낀다”고 말했다. 최 총장은 대학 구조개혁과 관련 “대학이 환경변화에 성공적으로 적응해 나가기 위해서는 치열한 생존 경쟁을 해야 하며 경쟁에서 뒤지는 대학은 결국 도태된다는 냉엄한 현실을 직시해야 할 것”이라며 “혁신을 통해 기존의 교육적 서비스와는 전혀 다른 차별화된 요소로 새로운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킴으로써 선진 명문대학과 대등한 생존경쟁을 펼쳐 나가자”고 말했다.
최총장은 대학운영의 최우선목표로 “앞으로 4년 동안 대학운영의 최우선 목표를 대학구성원의 화합과 조화를 바탕으로 대학발전의 제2의 도약을 위한 확고한 기반을 확립하는 것”이라며 “대학운영의 총체적 책임자로서 재정확보와 책임 행정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최총장은 구미시 산동이 고향으로 서울대학교, 대판부립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3년 금오공대에 처음으로 발을 내 디딘 후 기계공학과장, 학생생활연구소장, 교무처장, 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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