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역사 설치 지역은 여러 후보군 중 구미시와 가장 인접한 곳이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4공단 조성에 사활을 걸고 있는 구미경제에 상당한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고속전철 김천역 유치공동 위원장인 추병직 전 건설교통부 차관은 25일 본지와 가진 중간역사 유치 관련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 10월 중순경 고속전철 관련 위원회의 최종 심의등 소정의 절차를 거친 후 10월말 경 건교부장관이 김천역사 유치를 확정 발표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박팔용 시장은 26일 이와관련 " 정부고위층 관계자로부터 김천역사 유치 확정을 확인했다."고 말해 10월중 유치 확정 발표를 뒷받침했다.
김천역사 설치 지역과 관련해서도 추 전차관은 " 구체적인 지역을 아직 말할단계는 아니지만 여러 후보지역 중 구미시와 가장 인접한 곳이 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지난 7월25일 박팔용 시장,추병직 전차관과 범시민추진위원회가 건교부장관을 만나 김천역 유치 건의서와 31만 여명의 서명록을 전달하고, 8월19일 청와대를 방문, 비서실장과 정책수석에게 서명록과 건의서를 전달하면서 김천역사 유치가 사실상 확정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켰으나 최적지가 되는 지역은 기본계획변경시 반영, 대통령으로부터 재가를 받는등 소정의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발표시기는 예측이 어려웠다.
지난 91년 7월 고속철도 기본설계노선 재검토 건의를 제출하면서 비롯된 김천역사 유치문제가 난항에 부딪히면서 97년 10월 김천시는 김천역사 유치를 위한 구미,상주, 문경, 칠곡, 성주군등과 연계한 가운데 시장, 군수로부터 받은 연명과 함께 건교부와 행자부등에 설치를 건의했고, 2003년 3월19일에는 경부고속철도 김천역 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를 결성했다.
한편 박팔용 김천시장은 이와 관련 "6개월여 전부터 청와대와 건교부를 방문하는 등 역사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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