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90명에게 1인당 30만원 장학금 및 부상 지급
김한섭 이사장 "높은 긍지와 자부심 갖고 인재되어 달라"
2015년 02월 11일(수) 15:50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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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삼일장학·문화시상식이 지난 10일 구미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심학봉 국회의원, 김정숙 구미교육장, 황필섭 구미시 정책기획실장, 박원호 구미문화원장, 김철호 새마을금고 구미시협의회장, 학생 및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삼일장학·문화시상식은 지난 1991년 11월 설립된 (재)삼일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한섭, 사진)이 우리 고유의 미풍양속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忠孝烈禮仁義(충효열예인의)를 바탕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우수한 학생과 우리 생활주변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인물을 선발, 시상하고 격려하여 국민정신문화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문화상 시상식에서는 봉사부문에 대둔사 진오 스님이, 문화부문에 구미문화원 김광수, 모범언론인부문에 중부신문 임주석, 애향부문에 조마면 권용덕씨가 각각 수상자로 선정,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상금 100만원을 시상했다.
또, 이날 장학금은 관내 초등학교 90명 학생에게 각각 30만원씩 총 2천700만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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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 김한섭 이사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어떠한 고난이 있고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장학생으로서 높은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에 담고 잘 극복하면 지역사회, 더 나아가서는 국가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인재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심학봉 국회의원은 “꿈과 희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역량을 키워 구미, 경북, 아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큰 인물이 되어 달라.”고 주문했다.
김정숙 교육교육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장학금을 받은 학생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앞으로 학생 리더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황필섭 구미시 정책기획실장은 “삼일장학문화재단을 지역의 대표 장학재단으로 이끌 온 김학섭 이사장님의 노고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장학생, 문화상 수상자 모두 축하드리고 구미시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삼일장학문화재단은 지금까지 문화상 수상자 249명, 초중고대 장학생 1,749명 등에게 총 19억6천만원을 장학금 및 시상금으로 지급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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