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호 구미시의원이 지난 13일 열린 금오공대 졸업식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윤 의원은 금오공대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기까지 그야 말로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윤 의원은 어린 나이에 군고구마장사, 엿장수, 과일장사, 액세서리 장사하며 원평동, 선산 일원, 부산 국제시장, 서울 남대문시장 뿐 만 아니라 전국의 5일 장을 떠돌며 인생을 배운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때 농사를 지었고 삼성에서 노동자로 일하기도 했다.
삼성에서 교대근무를 하면서 배운 자동차 정비기술로 자동차정비공장을 운영한 적이 있는 윤 의원의 정비 실력은 정평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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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자동차정비 기술로 윤 의원은 중국영재대학교 자동차학과 객좌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구미대학교 자동차기계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딸아이의 초등학교 입학하는 해 35세의 나이에 대학에 입학한 윤 의원은 촌놈으로 태어났기에 배고픔을 알았고 봉사의 정신을 배웠다고 말했다.
윤 의원의 봉사정신은 청소년 선도활동과 청언장학회와 반포장학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반포장학회는 30년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봉사정신의 열매는 대통령상과 법무부장관상 2회 검찰총장상 등 다수의 수상으로 나타났다.
윤 의원의 공부에 대한 열정은 매년 학술대회에 논문을 발표했고 2013년 (사)한국융합학회에서 주최한 치앙마이 국제학술대회에서 Best Paper Award 최고 논문상을 수상했으며 2014년에도 (사)디지털정책학회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한바 있고 지난 1월에도 태국에서 열린 ICDPM국제공동학술대회에 참가해 논문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오공대 정보나노공학과를 졸업한 윤 의원은 고려대학교(lyceum college)경영학사와 사이버대학 사회복지학사 등 3개의 학사학위로 다양한 학문을 연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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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웃음협회장으로 더 명성이 있는 윤 의원은 아주 특별한 삶을 살고 있었다.
웃음이 부족한 김천지청의 사회봉사명령대상자나 교도소 등 오랫동안 봉사활동을 통해서 이들에게 웃음을 드리고자 유모를 접목 한 것이 전문 강사가 되었고 구성진 판소리와 강의는 전국을 대상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한편, 경영학의 브랜드마케팅을 전공한 윤종호 의원의 논문인 `공익연계광고프레임이 진정성 및 기업 태도에 미치는 영향'이 졸업우수 논문상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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