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에 첫 여성회장이 취임해 화제다.
주인공은 권영희 회장(사진).
권 회장은 지난 25일 금오산 호텔에서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된 금오공대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장 이·취임식에서 제 21대 총동창회장에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식 금오공대 총장,이재준 산업대학원장, 이승희 기획협력처장 및 보직 교수, 서임교 금오공대 총동창회장, 원종욱 금오공대 경영학과 석·박사 원우회장, 윤창욱 경북도의원, 구자근 경북도의원, 윤종호,구미시의원 및 역대 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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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희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그 동안 역사에 없던 여성이 회장에 취임을 하게 되어 여러 가지 우려의 목소리도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올해가 청양의 해인만큼 여성 특유의 부드러움과 봉사정신으로 선배를 공경하고, 후배를 이끌어 최경과정 활성화를 위한 소임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드러운 리더십을 통해 조직을 더욱 발전시키겠다는 의지의 표명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권회장은 “조직 활성화의 기본은 참여”라며 “한 해 동안 열심히 뛸 테니 회원 여러분들은 크고 작은 행사에 꼭 참석해 힘을 실어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조동현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총동창회는 지역을 선도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했으며 대외적으로 위상이 크게 강화됐다. 특히 전문경영인들로 구성된 동문들의 인적 네트워크는 전국에서도 단연 최고로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며 “최경과정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 회원들은 권 회장의 든든한 주춧돌 기능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식 금오공대 총장은 “총동문회 역사상 최초로 여성이 회장에 취임했다”면서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가 대한민국에서 최고라는 평가를 지속적으로 받도록 더욱 노력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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