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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만 경영 정리, 내실이 최우선”
김종명 무을농협 조합장 당선
2015년 03월 18일(수) 17:46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김종명 무을농협 조합장 당선자는 지난 11일 동시조합장 선거에서 최대 이변의 주인공으로 꼽힌다. 20여년간 조합을 이끈 현직 조합장을 104표 차로 누르고 55.1%의 득표율로 당선됐기 때문이다.
 김종명 조합장 당선자는 “저의 당선은 무을 농협 발전과 변화된 모습을 기대하는 조합원의 바람이라고 생각하고 조합의 주인인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조합장 당선자는 지역 농협에서 30년간 근무한 베테랑 실무 경험을 가지고 있다. 업무 전반에 대한 다년간의 경험으로 누구보다 농협의 사정에 대해서 정통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무을 농협의 문제점에 대해 김 조합장 당선자는 방만 경영을 제일로 꼽고 방만한 사업을 먼저 정리해 내실을 다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내실 있는 경영으로 조합원들의 권리와 이익을 찾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대표적 방만 경영으로 꼽히고 있는 사료 공장에 대해서는 1년 내 정상화 시킬 것을 약속했다.
 “지난해 무을농협은 성과가 크지 않아 예금 금리도 되지 않는 1%의 배당금을 지급했습니다. 무을농협의 성과를 창출하는데 노력해 조합원들의 권익 신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김 조합장 당선자는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와 복지를 위해 지역 농산물 판로 개척에 배전의 노력을 다한다는 각오다. 구미공단 기업체들과 지속적으로 접촉해 생산자인 조합원들과 직거래를 활성화 시킨다는 복안이다.
 이와 함께 작목반 운영을 활성화하고 농업 발전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겠으며 조합원 자녀들의 장학금과 학자금 지원을 농협 차원에서 확대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중부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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