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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사건사고]
2015년 03월 25일(수) 17:58 [경북중부신문]
 
● 손님 가장 금은방 금품을 절취한 피의자 검거
 손님을 가장해 금은방 금품을 절취한 4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구미경찰서는 물건을 고르는 척 하며 목걸이 등을 절취한 피의자 A씨(47세) 등 2명을 검거하여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피의자들은 친형제지간으로 지난 3월 9일 구미에서 B씨(73세)가 운영하는 금은방에 손님을 가장하여 들어가 목걸이를 보자고 한 후 보여 주는 목걸이 2개(380만원 상당)를 훔친데 이어 3월 11일에는 김천 소재 피해자 C씨(여, 56세)가 운영하는 금은방에 손님을 가장하여 들어가 같은 방법으로 목걸이 1개(340만원 상당)를 받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들은 사업 실패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되자 생활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비교적 관리나 경비가 허술한 농촌지역의 금은방을 범행 장소로 선정, 범행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추적 수사 끝에 피의자들을 검거하여 1명은 구속, 1명은 불구속했다.

● 동네조폭 피의자 구속
 김천경찰서(서장 김훈찬)는 여성 혼자 운영하는 식당, 주점에 찾아가 술을 마시고 욕설을 하면서 행패를 부려 영업을 방해한 이른 바 동네 조폭 J씨(59세)를 검거하여 수사 중이다.
 J씨는 지난 3월 13일 김천시 00소재 식당과 슈퍼를 찾아가 여성 업주가 불러도 대답을 하지 않는다면서 술병으로 탁자를 내리치고 욕설을 하면서 행패를 부려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J씨를 업무방해죄로 구속하고, 다른 추가 범죄가 더 있는지 계속 수사 중이다. 김천경찰은 동네조폭(주취폭력)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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