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 경찰, 대형 불법 안마시술소 적발
대형 안마시술소를 운영하면서 성매매를 알선한 5명이 입건됐다. 구미경찰서는 지난 2일 진평지역에서 불법을 저지른 5명을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과한 법률 위반으로 이들을 입건했다.
이들은 5층짜리 건물의 4∼5층에 성매매 방실 20개(밀실 10개)로 구성 된 총 100평 규모의 안마시술소를 운영하며 손님 1명당 17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건물 안팎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고 경찰 단속 시 밀실에 사이렌을 울리는 방법으로 경찰의 단속을 교묘히 피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찰은 대형 안마시술소가 운영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건물 구조 및 실내를 파악 한 후 현장을 급습하여 알선 주선자를 단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앞으로도 안마시술소, 변태 성매매 마사지업소, 남성휴게텔, 원룸, 모텔 등에서 더욱 음성화·교묘화 등 다양하게 성행하고 있는 성매매업소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해 나갈 계획이다.
● 편의점 강도, 현장 주변서 5분 만에 검거
112총력 대응으로 검거 이끌어
지난 6일(월) 새벽 1시 42분경 구미시 옥계동 소재 편의점에서 종업원을 식칼로 위협하고 금품 23만원 상당을 빼앗아 달아난 김모씨(22세, 남)를 사건 발생 8분 만에 현장 주변에서 검거됐다.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김모씨는 편의점에 들어가 미리 준비한 식칼(24cm 가량)로 편의점 종업원 A(21세, 여)씨를 위협한 후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
이에 놀란 종업원이 경찰긴급신고시스템(Foot S.O.S)와 112로 동시에 신고하였고, 편의점 강도 사건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하던 경찰관이 현장 주변(약 300m)에서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잠바를 벗고 도로를 횡단하던 피의자를 발견하고, 1명은 도보로 피의자를 약 500m 가량 추격하고, 1명은 112순찰차로 예상도주로를 차단하여 사건 발생 8분(신고 후 5분)만에 저항하던 편의점 강도범을 테이져건으로 제압하여 검거했다.
구미경찰서는 “112신고 총력 대응 및 현장 검거 체제를 통해 시민 안전의 골든 타임을 확보하여 시민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하겠다고”고 밝히고, 편의점 업체에 대하여 신속한 신고와 경찰긴급신고시스템(Foot S.O.S) 활용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였다.
● 구미 상림지구대, 신속 산악수색으로 조난자 구조
두 시간 가량 수색으로 무사히 구조
구미경찰서(서장 이준식)가 지난 3월 29일 구미시 상모동 효자봉에서 조난당한 중학생을 신속한 수색으로 구조했다.
경찰은 친구들과 구미시 상모동 효자봉에 등산을 갔다가 하산하던 중 발을 헛디뎌 약 100미터 아래 계곡으로 떨어져 가시덤불에 갇혀 조난을 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신고자의 핸드폰 GPS위치를 파악했으나 곧 핸드폰이 방전되어 더 이상 연락이 되지 않아, 신고자 핸드폰 GPS위치로만 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위성사진을 기초로 조난자의 위치를 추정하여 주변 수색을 실시하였고, 약 2시간의 수색 끝에 안전하게 조난자를 구조하여 보호자에게 인계하였다.
구미경찰서는 행락철을 맞아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금오산,천생산등 주변 순찰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며, 등산객들에게는 사전에 충분한 산행준비와 구조요령 숙지로 행락철 안전사고를 예방 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 상습 상가털이범 검거
김천경찰서(서장 김훈찬)는 심야시간대 식당 등 상가에 침입하여 32회에 걸쳐 2,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백모씨(42세, 주거부정)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백씨는 지난 3월 26일 11:45경 김천시 대광동 소재 00맨션의 베란다 방범창을 손으로 떼어내고 침입하여 금품을 물색타가 없자 욕실에서 머리를 감던 중 귀가한 피해자에게 발각되어 감천 냇가를 건너 갈대숲에 숨어있는 것을 신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검거했다.
백씨는 지난해 10월 25일 20:25경 구미시 인의동 소재 00네일 시정되지 않은 화장실 창문으로 침입하여, 300만원 상당 악세사리 반지와 귀걸이, 800만원 상당의 MTB 자전거를 절취하는 등 대구 및 구미에서 모두 32회에 걸쳐 2,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도 받고 있다.
김천경찰은 추가 범행이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 수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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