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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부인회의 따뜻한 고국사랑
재일본 대한민국 부인회 아이치현 지방본부
어머니 사랑으로 삼성원서 후원식도 가져
2015년 04월 15일(수) 14:30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재일민단 소속의 재일교포 단체인 ‘재일본 대한민국 부인회 아이치현 지방본부(이하 아이치현 재일교포 부인회, 회장 임남선)’ 일행 98명이 지난 8일, 9일 양일간 일정으로 고국연수기행 차 구미시를 방문했다.
 이번 아이치현 재일교포 부인회의 고국연수기행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3박4일 동안 경주-김천-구미-부산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이들은 구미에서 벚꽃이 화사하게 물든 금오산을 둘러보고 그 아름다움과 운치에 감탄했으며 박정희대통령생가에 들러 고국의 근대화 과정과 고난의 시기를 느끼기도 했다.
 아이치현 재일교포 부인회는 이러한 연수기행을 통해 고국에 대한 애정을 다시금 확인하기도 했다.
 특히, 이들 아이치현 재일교포 부인회 일행 중 대표단 7명은 지난 8일 구미 삼성원(형곡동, 원장 주옥경)을 방문, 원생들을 위한 기부금품을 전달하는 뜻 깊은 후원식을 가지기도 했다.
 이번 삼성원에 전달된 후원금은 50만엔(450여만원)의 기부금과 7만엔(60여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아이치현 재일교포 부인회는 그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열린 바자회 등을 통한 수익금을 정성스럽게 모아 마련한 것이다.
 이번 아이치현 재일교포 부인회의 구미방문은 임남선 회장 일행이 작년에 구미시 금오산호텔에서 열린 제14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행사 참석차 방문하였던 인연이 계기가 되었다.
 당시, 구미시의 아름다운 자연풍광과 문화유적 등의 관광자원, 친절한 서비스에 대해 느꼈던 좋은 인상으로 인해 재차 방문하게 되었다고 전해졌다.
 한편, 아이치현 재일교포 부인회는 8일, 9일 구미일정을 소화하고 부산으로 출발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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