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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탑산업 훈장 수훈
김동의 LG이노텍 노조위원장
2015년 04월 29일(수) 17:52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김동의 LG이노텍 노동조합 위원장이 근로자의 날을 맞아 실시하는 정부 포상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동의 위원장은 1988년 금성 마이크로닉스에 입사해 현재 노조위원장으로 근무하기까지 노사의 화합과 원활한 소통을 주관해 91년 이후 24년간 무분규를 지속하며 산업평화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2012년 2월에 국내 대기업 부품업계 최초로 ‘행복한 내일을 약속하는 노동조합’이라는 비전과 함께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USR)을 선포, 도입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김 위원장은 조합원의 권익만을 추구하는 소극적인 권리 찾기에 머무르지 않고, 고객과 이해관계자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환원하고 경제, 사회, 환경 등 사회전반에 걸쳐 사회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노동운동, 즉 USR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2012년 선포해 노동조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경영의 한 축으로서 노동조합차원에서 경영 성과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현장 품질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성과 창출형의 참여적 일터를 조성하고 LG이노텍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한 공로도 인정받고 있다.
 2007년, 2009년에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고통분담 차원에서 회사는 사원들의 고용안정에 노력하고, 노동조합은 임금동결과 비용절감 활동에 적극 협조하는데 노력한 결과 2010년부터 현재까지 현장 사원 2,500여명을 채용하여 사회적 이슈인 청년 실업 해소 및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했다.
 이와 함께 일정연령(55세)을 기준으로 임금을 조정하고 소정기간 정년을 보장하는 임금피크제를 도입해 고용안정을 통한 만족도를 높이는데도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부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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