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LG기 주부배구대회가 지난달 27일 구미시 공단운동장에서 김관용 구미시장, 김성조 국회의원, 김태환 국회의원 및 지역기관단체장, LG임직원, 시민 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2005년 05월 02일(월) 03:48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이날 행사는 27개 읍면동이 토너먼트방식으로 치룬 1부 배구경기에 이어 2부 조항조, 김혜연, 최석준 등 인기연예인 초청, 지역민 화합한마당 행사가 이어졌으며, 번외경기로 주부단체줄넘기, 민속놀이 등 지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함께 제공했다.
LG경북협의회 협의회장 조영환(趙永煥, LG마이크론 사장)은 “이번 대회는 승부를 떠나 구미시의 모든 읍/면/동이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구미시민 모두가 한데 어울려 즐겁고 유익한 하루를 보내는 지역 축제한마당으로서 그 의의가 있다.”며 LG기 주부배구대회의 의미를 전했다
이날 대회는 선수단 입장과 구미시 대표와 대회장의 성화점화, 이어서 디지털의 선봉에선LG와 구미가 함께 영원한 동반자로 지속됨을 알리는 화합의 「Effect Show」로 행사의 개막을 장식했다.
이제 완숙기에 접어든 LG기 주부배구대회는 문화체육행사로서 만의 의미라기보다 경직된 공단분위기에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시민 화합잔치’의 성격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시민, 행정기관, 기업이 화합함으로써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무형의 가치로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번 대회 역시 참가자들은 배구경기의 승패를 떠나 저마다 준비한 이색적인 응원전과 함께 각 단위별로 준비한 음식을 돌려먹는 등 정겨운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LG기 주부배구대회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
한편 이날 주부배구경기 결과 우승은 도량동, 준우승은 비산동, 3위는 인동동, 장려상은 해평면이 각각 차지했고 개인상부문 최우수선수상은 강은영(도량동), 우수선수상은 김종남(도량동), 김필선(비산동), 감투상은 이성예(원평1동), 인기상은 조현(양포동)선수가 각각 수상했고 단체줄넘기 대회에서는 고아읍이 1위, 공단1동이 2위, 인동동이 3위를 각각 차지했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