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경북도민체전 3연패를 향한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구미시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안동시에서 개최되는 제43회 경북도민체전에서 3연패 달성을 위해 출전선수는 물론 체육회, 시 공무원, 기업체, 학교 관계자 등 모든 시민들의 한 마음, 한 뜻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도민체전에 구미시는 육상 등 25개 전종목에 5백50명의 선수와 1백66명이 임원이 참가해 3박4일간의 열전에 동참한다.
도민체전 3연패를 향하여
구미시는 경북도 관내에서 인구, 학교 등 모든 여건에 있어 포항시에 비해 열악한 조건을 갖추고 있지만 수출(경제) 1등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체육 분야 역시 1등이라는 성과를 거두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번 도민체전에 앞서 이루어진 각종목별 조 추첨 결과 구미시는 상대적으로 포항시에 비해 불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도민체전에 앞서 실시된 조 추첨 결과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자체 판단결과 포항시에 비해 7~8점이 이상 뒤진 것으로 나타났다.
시체육회는 이같은 자체판단을 근거로 선수들을 더욱 독려하는 것은 물론 지역 기관단체, 기업체, 시 각부서장 등이 참여하는 서포터즈를 조직, 선수단을 격려, 방문하고 있다.
또 기타 경기력 저해요인을 확인한 후 완벽한 대처방안을 마련하는데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구미시체육회는 특히 부회장 및 이사들로 4조를 편성, 훈련기간 중 선수들을 격려하는 것은 물론 대회기간 중에도 경기현장을 직접 방문,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울 방침이다.
"37만 시민의 영광위해"
"학교^기업체 등 힘모아 주세요"
구미시 체육회 김국상 상임부회장
“제43회 도민체전에서 구미시의 3연패 달성에 가장 장애가 되는 팀은 역시 포항시 입니다.”
도민체전 3연패 달성의 선봉장으로 구미시선수단을 이끌고 있는 김국상 구미시체육회 상임부회장.
김 부회장은 구미시가 포항시에 비해 겉으로 들어난 인구, 역사, 학교수, 기업체 지원 등 모든 여건이 불리한 조건이지만 젊은 패기로 2연패를 달성했듯이 3연패를 기필코 이룩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이번 도민체전에 앞서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체육회 부회장과 이사들을 4개조로 나누어 무조건 3회 이상씩 선수단을 격려, 방문시켰으며 지역기관단체장 및 시청 실국장을 중심으로 2일에 한번씩 선수단들에게 특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이번 대회에 앞서 지난해부터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학교팀을 창단해 왔으며 그 성과가 도민체전에 일정부분 나타나겠지만 아직까지 학교체육이 제대로 활성화되기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김 부회장은 도민체전에서 3연패를 달성한다는 것은 체육인들에 국한되는 영광이 아니라 모든 구미시민들의 영광인만큼 도민체전 3연패 달성에 학교, 기업체, 시 공무원, 시민 등 모두가 적극적으로 성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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