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구미지부(의장 원종도)는 2015년 노동절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5월 2일(토) 오후 17:30∼21:30까지 구미동락공원 광장에서 『2015 노동절 경축음악회』를 성황리 개최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김태환, 심학봉국회의원, 김익수 구미시의회의장, 김호현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장, 장영호 경북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지역 노사민정협의회, 노사대표, 근로자 가족 등 3,000여명이 참여하여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한국노총 구미지부가 주관하고, 구미시노사민정협의회(구미시, 구미시의회, 구미경찰서, 고용노동부구미지청, 경북경영자총협회, 구미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대경권본부등)가 주최하여 5. 1일 근로자의 날을 기념 축하 하고 지역 근로자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가족 문화한마당으로 제1부 근로자가요제, 제2부 기념행사, 제3부 초청가수 축하 공연, 경품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노총은 매년 지루한 의전행사를 과감히 생략, 격려사, 축사 등 모든 것을 없애고 기관장들이 한꺼번에 단상에 올라가 지역 노사민정이 상생협력하여 고용안정·산업평화·일자리 창출을 위한 「구미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퍼포먼스 연출 」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원하는 세레머니로 인사말을 대신했다.
근로자 가요제는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독창, 중창, 합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동안 재능 있는 많은 근로자들이 도전하여 가수 못지않은 실력과 열정으로 선의의 경쟁이 펼쳐졌고, 초청가수 축하 공연 등은 행사장의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으며, 특히, 외국인 근로자가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등 화합 한마당 장이 되었다.
원종도 한국노총구미지부 의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산업현장의 근로자들을 위로하고 지역 노사민정간의 문화적 공감대 형성으로 상호 이해증진의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음악회와 더불어 근로자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총 13팀이 출전해 열띤 경합을 펼친 근로자가요제 대상은 (주)명성기업에 재직 중인 최승의씨가 차지하여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를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