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1일(토) 김천 뫼가람 소극장에서 제24회 경북청소년연극제가 막을 내렸다.
어느해 보다 치열한 경연을 벌였던 제24회 청소년연극제의 최우수상(경상북도지사상)은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아카시아 꽃잎은 떨어지고』가 수상을 했다.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는 수상과 함께 2015년 제19회 전국청소년연극제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졌다.
우수상은 구미현일고등학교 『아름다운 사인』, 장려상은 포항이동고등학교 『춘심홍전』, 문경여자고등학교 『오! 당신이 잠든 사이』로 수상하고 지도교사상은 최우수상팀을 지도한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김현석 교사가 수상했다.
개인 최우수연기상은 포항이동고등학교 이승준 학생,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김정아 학생이 수상을 했다.
우수연기상은 다소 많은 수상자가 나왔는데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고 청소년들의 공연수준이 높아졌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구미현일고등학교 황경욱 학생, 구미인동고등학교 김인기 학생, 포항두호고등학교 김지형 학생, 문경여자고등학교 박지수 학생, 구미여자고등학교 장수연 학생, 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 강소영 학생, 포항여자고등학교 정은재 학생이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청소년연극제 성석배, 권일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을 종합해보면 연극을 통해 우정과 사회성을 습득하고 희곡문학의 이해와 더불어 연극이라는 예술장르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었다. 작품수준이 높아짐은 물론, 연기 기량도 상당 수준 발전하여 관객의 호응도가 높았던 점이 이번 청소년연극제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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