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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긴급피난처(일시보호시설) 확대 운영
2015년 07월 08일(수) 15:25 [경북중부신문]
 
 칠곡군은 성폭력 및 가정폭력 피해자들의 인권보호와 안정되고 건강한 삶을 위해 일시보호시설인 긴급피난처를 확대 운영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긴급피난처는 가정폭력 및 성폭력 등으로 학대받는 여성 및 자녀들을 임시 보호하며 숙식지원과 상담, 치료등을 실시하고, 상황에 따라 전문시설 연계 등 적절한 조치로 피해자들을 보호 지원하는 시설이다.
 군에 따르면, 칠곡종합상담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긴급피난처 이용자가 월30건, 연평균 300건으로 증가 추세에 있으나, 규모가 협소해 대상자를 여관이나 인근 타 지역시설 보호 조치 등 시설확대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다.
 칠곡종합상담센터는 이런 문제점 해결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업에 공모해 이번에 ‘가정폭력 피해자 긴급피난처 기능보강’사업비 5천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으로 군은 1명에서 최대 15명 정도 일시보호 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춰지게 되며, 오는 8월에 착공해 연내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긴급피난처 시설이 완공되면 대상자들은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고, 아동 및 여성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생활유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이외에도 범죄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체재 구축으로 범죄 취약지역에 CCTV를 확대 설치하는 등 안전한 지역 만들기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사회적 약자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개발로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칠곡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이나 상담문의는 칠곡종합상담센터(973-8290)으로 하면 된다.
중부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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