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중학교(교장 권상준) 정구부가 전국 최강에 올랐다.
금오중 정구부는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충북 영동에서 열린 제51회 한국중고정구연맹회장기 전국정구대회에서 ‘개인복식에서 최정웅(3년), 안병찬(3년)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도 3위’에 입상했다.
특히, 최정웅(3년), 안병찬(3년) 선수는 지난 5월 제주에서 열렸던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북선발로 출전하여 단체전 은메달을 수상하기도 했다.
금오중 정구부는 1, 2, 3학년 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래사회의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공부하는 운동부’를 지향하고 있는 금오중학교 정구부는 학생들이 등교하기전인 아침 7시에 등교하여 텅 빈 정구장에서 훈련을 하고 이후에는 모든 정규 수업활동을 일반 학생들과 함께 하며 다른 학생들이 모두 귀가한 오후 시간부터 또 다른 하루를 시작한다.
비교적 어린 나이에 정구로 진로를 결정하여 본교에 진학, ‘정구’와 ‘공부’를 병행하면서도 정규수업시간을 지키며 각 교과목 담당선생님들의 관심과 격려 속에 수업태도 점검 등을 통해 끝까지 공부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다.
금오중학교 정구부는 ‘공부하는 정구부’로 체력 및 정구실력 뿐만 아니라 지성과 인성을 겸비한 진정한 ‘국가대표’로 성숙해갈 것으로 기대된다.
권상준 교장은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학습의 주체로 든든히 세워지며 무엇보다 성장하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행복을 맛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금오중학교에서는 자기주도적 학습력 신장을 위한 전교생 ‘학습플래너’ 활용 및 학생들의 다양한 흥미와 재능을 키워주기 위한 예술 분야의 틈새 동아리 활동, 맞춤형 학습코칭 프로그램 운영, 또래친구들과 함께 하는 학습도우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교사들 또한 교과목브랜드화, 1교사1자기수업브랜드화, 동료교사간의 적극적인 수업비평활동 등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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