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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기업유치에 날개를 달다
전자상거래 물류기업 「쿠팡」과 1억불 투자유치
2015년 08월 19일(수) 15:58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김천시는 13일 (주)포워드벤처스(서비스명 ‘쿠팡’)와 시청 2층 회의실에서 박보생 김천시장, 이인선 경북도부지사, 김병철 김천시의회의장, (주)포워드벤처스 헨리로우 수석부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억불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쿠팡’은 전 세계 유례없이 상품 판매부터 배송까지 직접 서비스하는 새로운 다이렉트 커머스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 받아 일본 소프트뱅크로부터 10억 달러라는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는 등 국내외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현재는 연간 거래액이 2조원, 기업 가치는 5조 5천억원으로서,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확보하며 급성장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하여 김천1일반산업단지(2단계)에 66,120㎡(2만평)의 부지에 둥지를 틀게 되는 쿠팡은 1억불을 투자하고 2,000여명을 고용할 계획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
 쿠팡 관계자는 “김천은 국토의 중심에 위치하여 최적의 물류교통·산업인프라가 완벽히 구축되어 있다. 박보생 김천시장의 진심어린 마음과 관계자들의 뜨거운 열정에 반해 김천에 투자하기로 결심했다”며 “앞으로 김천시민의 성원에 힘입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국내 최대 종합전자상거래 기업인 쿠팡을 유치함으로써 김천이 전국에서 물류유통산업의 중심지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쿠팡과 같은 우량기업을 많이 유치해서 산업경제가 튼튼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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