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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관광중심 도시로 ‘우뚝’
관광인프라 확충에 국·도비 등 274억원 확보
2015년 10월 22일(목) 15:14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역사문화·관광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김천시가 관광인프라 구축에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2년 연속 초대형 관광자원개발 사업을 선점하면서 관광중심 도시로서 발판을 확고히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김천시는 ‘추풍령 관광자원화 사업’과 ‘부항댐 관광자원화 사업’에 국·도비 등 29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현재 실시설계중이다.
 주마가편(走馬加鞭)하듯 금년에도 관광분야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3개 사업에 274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감문국 이야기나라 조성’에 154원, ‘생태체험 펜션 조성’에 90억원, ‘궤방령 장원급제길 조성’에 30억원을 투자하여 명실상부한 관광도시로 도약한다는 복안이다.
 ‘감문국 이야기나라 조성’사업은 역사문화전시관, 야외전시장, 고인돌공원을 조성하여 관광자원화 할 계획이며 김천시의 정체성을 확보하여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고취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생태체험펜션 조성’은「동심으로의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동물모양의 관광펜션 21동과 동물 카라반 6동을 김천부항댐에 조성하여 기존의 오토캠핑장, 산내들광장, 걷는 길, 출렁다리 등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가족여행의 최적지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또한 ‘궤방령 장원급제길 조성’사업은 장원급제길, 주막·과거시험 체험장, 기원 탑 등을 만들어 궤방령이라는 문화적 자원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관광분야 신규사업 확보를 위해 박보생 시장이 이철우 지역 국회의원과 관련부처를 수차례 직접 방문하여 적극 요청한 결과, 도내에서 가장 많은 국·도비를 확보할 수 있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미래의 성장동력은 관광산업이다. 2∼3년 후에는 추풍령과 부항댐, 증산을 삼각편대로 체류형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게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중부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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