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모새마을금고(이사장 김재탁)가 눈부신 성장을 하고 있다. 4년 만에 무려 자산이 3백억원 이상 순증가하면서 이제 2천억원을 목표로 바쁜 발걸음을 하고 있다.
구미 중심지역이 아닌 외곽지역에 위치해 있으면서 이렇듯 괄목한 성장을 하고 있는 배경을 김재탁 이사장을 만나 들어본다.<편집자 주>
▲먼저 상모새마을금고의 현황 설명 부탁드립니다.
△1979년 회원 53명, 자산 28만 8천원으로 시작한 상모새마을금고는 2015년 현재 자산 1,280억원, 공제유효계약고 1,500억원을 달성했고 회원은 2만 2천여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2012년 이사장님의 취임 이후 상모금고가 괄목한 성장을 한 것으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2012년도 이사장 취임하면서 인계 받을 당시 자산은 965억원, 회원은 9천명 이었습니다. 4년동안 자산은 3백억원 이상 증가했으며 회원은 1만 여명 이상 증가했습니다.
5개 봉사단체에 진심으로 감사
“공격 경영으로 성장 가속도” 낼 것
이러한 성장은 저 혼자만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 결코 아닙니다. 가족 같은 분위기를 조성하며 노력한 임·직원들과 지역민들의 신뢰를 쌓기 위해 노력한 금고 산하 단체 회원들의 노력이 함께 어우러져 오늘의 상모새마을금고가 발전하게 된 것입니다. 지면을 빌어 임직원 및 주부산악회, 차밍스포츠 교실, 주부노래교실, 요가교실, 나눔봉사단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특히, 5개 문화교실 회원님들은 매월 노인정 청소 등 지역 봉사를 실천, 상모금고의 진정성을 알려 지역민의 신뢰를 형성하는데 큰 역할을 해 주셨습니다.
▲상모새마을금고는 지역 개발 요인이 제한적이라는 한계 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앞으로 더 성장하기 위한 대안은 갖고 계시는지요.
△새마을금고는 회원들이 많아야 성장하는 금융기관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구 증가 요인인 개발행위가 있어야 성장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상모새마을금고는 구미의 중심지역이 아닌 외곽지역에 위치하다보니 타 금고에 비해 성장이 더딜수 있다는 지적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이러한 요인을 탓 하고 기다릴 수만은 없습니다.
상모새마을금고는 지난 10월 12일 본동지점을 오픈하고 공격적인 경영에 나섰습니다. 상모교회 인근 4만 2천여평의 부지에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되는데 사업이 추진되면 2천 세대 이상의 아파트 단지와 함께 단독 세대들이 입주를 할 예정입니다. 여기에다 올해 12월에는 한신아파트에 1천세대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본동지점을 오픈해 선제적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들으니 상모새마을금고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 같은데요. 향후 계획은?
△앞으로는 남구미 지역에서 상모새마을금고가 중추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금융기관도 예외일 수 없는 세계적인 경기침체 속에 상모새마을금고는 목표를 가지고 더 채찍질을 해야 합니다.
올 연말까지 자산·공제 2천 8백억원을 달성할 것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그 다음에는 자산 2천억원 조기 달성을 목표로 제시할 것입니다.
▲외형적인 성장도 그렇지만 상모새마을금고는 내실도 탄탄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자랑 부탁드립니다.
△ 지난 2014년 경북새마을금고 생산성평가 종합1위, 경영종합평가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한 해에 두 차례의 수상은 이례적으로 그만큼 상모새마을금고가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영평가 1등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적립금은 현재 40억원 이상으로 5년만에 두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지역 환원사업도 활발히 진행하시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상모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운동인 좀도리 운동을 통해 지난 2012년 1월 27일 쌀 1,200kg, 현금 420만원을 모금하여 환경이 어려운 분들에게 쌀 60포, 이불 60채를 지원했고 2013년 3월 14일 쌀 1,820kg, 현금 600만원, 쌀 91포, 이불 70채를 지원했으며 2014년에는 쌀 1,740kg 현금 4백 17만 5천원, 이불 79채, 쌀 87포를 총 79명에게 지원했습니다.
여기에다 2012년 총 73명에게 2천 1백 3십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데 이어 2013년에도 68명에게 2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고 2014년에도 초교 및 중학생 20명, 고등학생 15명, 대학생 10명에게 2천 1백 6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습니다.
구미시 새마을금고 장학사업 기금 조성에 매년 분담금을 내면서 구미시 장학사업에도 기여하고 있고, 또한 상모동 관내 경로당 9개소에 난방비 1백 80만원을 매년 지원하고 있으며 상림파출소 남·여 자율방범대를 비롯한 관내 지역단체등 총 13개소에도 3백 90만원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5월 8일 어버이날에는 1,000만원 정도의 예산으로 ‘효 한마당 큰 잔치’를 개최해 상모동 어르신들에게 경로 효친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기타 하고 싶으신 말씀은?
△서민금고의 역할에 맞게 지역민과 함께 동고동락하고 지역발전과 항상 함께하는 상모새마을금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역민과 소통하며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것이 친서민 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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