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제고를 통해 지역산업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한 ‘2004년도(12차) 산학연 컨소시엄사업 연구결과발표 및 전시회’가 지난 달 29일 오후 2시 금오공대 글로벌관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중소기업청 및 경상북도가 지원하고 금오공과대학교가 수행한 이번 사업 전시회에는 최환 금오공대 총장과 김관용 구미시장, 경상북도, 대구^경북중소기업청, 구미중소기업협의회 관자, 기업체 관계자 등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에 참여한 36개 중소기업 임직원 및 연구책임자 200여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축하했다.
박상희 산학연센터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대학은 그 동안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애로를 적극 해결하고 공동연구개발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산업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여 왔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해 전국 최고의 산학연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관용 구미시장은 축사에서 “국내 최고의 내륙산업도시인 구미시가 최고 수준의 산업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었던 것은 금오공대와 같은 우수한 교육인프라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산학연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여 세계최고의 기업도시를 만들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36개 컨소시엄 사업 우수과제발표회와 함께 참여업체에 대한 산학협력인증서 및 산학현판수여, 유관기관 및 참여기업체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 연구결과 전시회 등의 순으로 2시간 동안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선 특히, 컨소시엄사업 참여업체들이 우수인재 육성과 대학 발전을 기원하는 뜻으로 발전기금을 모아 대학 측에 전달함으로써 금오공대가 지역 속의 대학으로 거듭나는 좋은 계기를 만들었다.
금오공대 산학연센터는 12차년도 사업기간 동안 총36개 개발과제를 수행하여 시제품 개발 28건, 공정개선 8건, 기술자문 130회, 지적재산권 등을 6건, 세미나 및 공개강좌 6건, 산학간담회 2건 등의 사업을 수행하였다. 한편 금오공대는 지난 해 11월 산학전국최우수컨소시엄대학에 통산 전국 최다인 7번째에 선정돼 국가균형위에서 주최한 2004 대학민국지역혁신박람회에서 산학협력 우수사례기관으로 과학기술부 총리상을 수상했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