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경쟁보다는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기대
지난 29일 금오공대 대공연장 4백여명 참가
2015년 11월 04일(수) 13:50 [경북중부신문]
↑↑ 2015년 Yes구미화랑문화제 최종 발표회가 지난 달 29일 금오공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중부신문
2015년 Yes구미화랑문화제 최종 발표회가 지난 달 29일 금오공대 대공연장에서 김정숙 구미교육장, 구자근, 이홍희 경북도의원, 관내 학교장 및 교사, 이정호 구미시학교운영위원회 연합회장, 학부모 및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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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구미화랑문화제는 경북도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숙)이 구미지구를 8개 구역으로 나누어 지난 10월 16일 옥계초등학교(제3구역)에서 출발하여 8구역 행사를 선보인 후 이날 마무리 행사를 가지게 되었다.
이번 문화제에는 평소 방과후학교 시간을 활용, ‘1인 1악기’ 동아리 활동에 참여한 학생 400여명은 그 동안 갈고 닦은 노래와 연주를 선보여 관람하는 학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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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금오여고 최유진 학생 외 5명으로 구성된 그룹사운드 공연을 시작으로 신기초의 사물놀이, 오상중의 뮤지컬 공연, 상모초의 리코더 합주, 진평중의 현악 앙상블, 금오초의 합창, 봉곡초의 클래식 기타합주, 왕산초의 오케스트라, 문장초의 난타, 인동중의 음악극, 봉곡중의 사물놀이, 송정여중의 가야금연주, 형곡초의 리코더 합주, 형일초의 오케스트라, 그리고 선생님들로 구성된 더 드림 합창단의 합창이 대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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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동시에 공연장 밖 1층 로비와 입구 광장에는 그림과 시화 등 총 70점을 전시하고 더불어 미술체험부스 5개를 운영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작품을 감상하면서 풍부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Yes구미화랑문화제를 공연, 전시, 체험 등 복합적 요소가 어우러지는 융합형 축제의 장으로 기획하여 학생, 학교간의 과도한 경쟁보다는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의 본질을 살리는 형태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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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와 전시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단위 학교, 구역별, 교육지원청의 3단계로 분산 실시하되 예술교육 시범교육청 사업인 1인1악기 발표회와 연계하여 진행했다.
이 같은 방침은 초·중학생, 학부모, 교원, 지역주민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축제의 장이 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행사를 지켜 본 한 학부모는 “학생들이 학교 울타리를 벗어나 가을의 문턱에서 발표회와 전시회를 관람하며 새로운 체험을 함으로써 가을 들판만큼이나 풍성하고 여유로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 했다.
또, 학생들은 최선을 다해 발표하는 친구들을 향해 힘차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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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Yes구미화랑문화제를 통해 ‘배움과 나눔이 행복한 인재 육성’을 지향하는 구미교육을 더욱 창의적으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김정숙 교육장은 “‘배움과 나눔으로 행복한 인재 육성’을 위해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학생들에게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교육수요가 만족하고 공감하는 교육시책을 추진해 왔으며 그 시책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화랑문화제는 구미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 형태로 예술제를 운영하기로 했고 이번 화랑문화제는 구역별로 분산 실시하면서 예술교육 시범교육청 사업을 1인 1악기 발표 및 전시, 체험부스와 연계하여 개최함으로써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축제의 장이 되었다.”고 밝혔다.
김정숙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학생들의 꿈과 희망 키워 가는 계기"
또, 김정숙 교육장은 “그 동안 각 학교에서 이루어진 특별활동 및 특기·적성 교육의 활성화로 계발된 학생들의 꿈, 끼를 학생 학부모, 주민들이 함께 즐기면서 많은 격려와 칭찬을 당부하며 공감과 소통이 함께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꿈을 갖게 될 것이고 특히, 이번 축제는 인성·감성교육을 실현하는데 이바지하여 학교폭력 예방 및 예술동아리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인 만큼 학생들은 학교 교육활동 속에서 자신의 취미와 소질을 잘 계발하여 각자 소중한 꿈과 희망을 키워 가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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