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중학교(교장 예복남)는 지난 11일 과학기술 분야에 관심이 많은 3학년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영어전용실에서 ‘과학기술 드림톡콘서트’를 운영했다.
과학기술 드림톡콘서트는 교사형 과학기술분야 진로컨설턴트 1인(봉곡중 과학교사)과 전문가형 과학기술분야 진로컨설턴트 2인(동아대학교 교수, 환경과학기술연구원)으로 구성된 과학기술 진로전문가 그룹인 ‘과학기술 진로밴드’ 가 학교로 찾아와 학생들의 과학기술 진로?직업 관련 고민과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톡콘서트와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심도 있는 1:1 진로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미리 사전질문지를 이용, 전문가들에게 궁금한 점을 질문하도록 했다.
톡콘서트는 먼저 간단한 레크레이션으로 분위기를 띄운 후 짝궁과의 대화로 진로에 대한 고민을 서로 나눠 보고, 이후 학생들이 사전에 질문을 한 부분에 대해 전문가가 답변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의 질문으로는 “이 분야에 속하는 직업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향후 전망은 어떠한가요?”, “임금이나 근무환경은 어떤가요?”, “이 분야와 관련된 학과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며, 어떤 자격증이 필요한가요?”, “왜 이 직업을 선택하셨으며, 이 직업에 만족하시나요?”, “자신이 꿈꾸던 직업과 지금의 직업이 같은지요?”, “환경과학기술연구원은 어떤 일을 하나요?”, “나로호 우주 센터에 들어가는데 어떤 과정을 거치며 매년 뽑나요?” 등 다양한 질문들이 있었으며 이에 대해 진로컨설턴트들이 하나하나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답변을 해 주어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 주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과학기술 분야 전문가들의 진로?직업들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정확하고 자세하게 얻을 수 있었으며, 심층적인 진로컨설팅을 통해 이 분야에 대해 막연하게 가졌던 생각이나 고민, 궁금증을 해결하여 자신들의 진로, 직업을 탐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한편, 금오중학교는 구미공단 인근에 위치한 학교로서 학생 및 학부모들의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관심이 많은 편이다. 학교에서는 이런 점을 고려해서 3D 프린터를 활용한 공간적인 사고능력을 지닌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금오공대와 함께하는 ‘3D 프린팅 특화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 제고 및 과학기술분야 인력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12월 중에는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와 함께하는 과학문화 체험교실’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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