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고등학교 자체동아리로 구성된 “드림앙상블”팀은 지난 21일 주말을 이용하여 방송반과 함께 구미시 진평동 소재의 강동병원을 방문하여 환우들을 위한 공연을 펼쳤다.
드림앙상블은 기타, 바이올린, 플룻, 신디, 베이스기타, 클라리넷, 젬베 등 각자 다양한 악기의 재능을 지닌 학생들이 모여 음악을 통한 봉사활동을 하는 동아리이다.
그 동안 ‘스승의 날 작은음악회’, 큰사랑 요양병원, 차병원 등 음악을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는데 특히 이 날은 휠체어와 링겔주사를 맞고 계시는 분들이 내려오셔서 너무 반갑게 음악을 함께 감상하고 노래도 부르시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공연은 앙상블 연주, 보컬연주, 피아노3중주, 플롯 독주, 기타 중주 등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를 펼쳤으며 선정한 곡들은 모든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대중적인 곡들로 구성했다.
연주곡으로 “거위의 꿈”, “You raise me up”, “Lucky” 등 희망을 가지는 곡들과 “어머나”, “내 나이가 어때서” 등 어른들이 좋아하는 곡들, 또, “내 사랑 내곁에” 등과 같이 옛날을 회상하실 수 있는 곡 등으로 준비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환자분과 보호자분들이 박수도 치시고 함께 노래도 부르셔서 다 함께 즐겁고 보람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앵콜곡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을 부르며 학생들의 작은 재능기부로 인해 함께 다함께 행복을 나눈 귀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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