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검도인의 밤 행사, 단체상·지도자상·우수선수상 휩쓸어
이신근 감독 "구미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 감사
2015년 12월 02일(수) 16:16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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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지난 달 28일 전국의 검도인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5년도 대한검도회 표창식 및 검도인의 밤’ 행사에서 구미시청 검도팀(감독 이신근)이 단체상, 지도자상, 우수선수상을 휩쓸며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대한검도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각종 대회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으로 입상한 구미시청 검도팀이 우수단체상을 수상했으며 탁월한 지략으로 선수들을 이끈 이신근 감독이 우수지도자상을, 국가대표로서 대한민국 검도를 이끌어가고 있는 이강호 선수와 장만억 선수가 우수 선수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구미시청 검도팀을 이끌고 있는 이신근 감독은 지난 15년 동안 구미시에 몸담아오면서 시청 검도팀을 탁월한 리더쉽과 지도력으로 전국 최고의 팀으로 만든 일등공신이며 이 감독 아래 9명의 선수들은 피나는 훈련과 노력으로 제19회 전국실업검도대회 단체전 우승을 비롯하여 국제 및 전국 대회에서 수차례 우승을 차지하며 구미시청 검도를 명실상부한 전국 최강의 팀으로 만든 주인공이다.
구미시청 검도팀은 지난 2월 24일, 25일 양일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년 SBS배 전국 검도왕대회에서 이강호 선수를 포함해 5명이 출전, 이강호 선수가 우승, 유제민 선수가 준우승, 손용희 선수가 감투상을 각각 수상하며 을미년 새해에 열린 첫 대회부터 구미시 위상을 더 높혔다.
이어 지난 4월에 열린 제19회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과 함께 이강호 선수가 개인전 6단부 우승을 차지해 구미시청 검도팀의 위상을 다시 한번 제고 시켰으며 이 여세를 몰아 이강호, 손용희, 장만억, 유제민 선수가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일본에서 개최된 제16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 우승보다 값진 준우승을 차지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다.
검도팀의 수상은 여기서 끝난 것이 아니다. 8월에 열린 제55회 회장기 단별 전국검도대회에서 정현교 선수가 4단부 우승, 이강호 선수가 6단부 우승을, 또, 동월에 열린 2015년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단체전 3위, 이강호 선수 6단부 3위, 9월에 열린 제12회 추계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유제민 선수와 이강호 선수가 각각 4단부와 6단부 우승을, 10월 열린 제96회 전국체전 단체전 3위, 12월 대통령기 제37회 전국일반검도선수권대회 단체전 3위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전국의 어느 실업 검도팀도 감히 넘볼 수 없는 위업을 달성했다.
구미시청 검도팀의 이 같은 성과는 지난 달 28일 열린 2015년도 대한검도회 표창식 및 검도인의 밤 행사에서 단체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이신근 감독이 최우수지도자상을, 이강호 선수와 장만억 선수가 우수 선수상을 수상하며 올해 대미를 장식했다.
구미시청 검도팀의 이 같은 성적 거양에 대해 이신근 감독은 “선수들이 묵묵히 힘든 훈련에 최선을 다해 임해 준 결과이며 남유진 구미시장님 이하 시 체육회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여준 시청 검도팀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 격려하고 “앞으로도 구미시 위상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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