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형 창의인재 양성을 통해 전문공학인 육성에 앞장 서온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가 개교 35주년을 맞아 대학 발전에 헌신한 동문에게 ‘자랑스러운 금오인상’을 시상했다.
개교 35주년 기념 ‘금오인의 밤’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사회 각 분야에서 대학과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동문을 동창회로부터 추천받아 진행됐으며, 지난 10월 17일 오후 6시 구미 금오산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 주관 단체는 총동창회(회장 서임교), 최고경영자과정총동창회(회장 권영희), 석박사원우회(회장 원종욱), 발전후원회(회장 신재학) 등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석박사 원우회 회원들이 대거 상을 수상했다.
10명이 선정된 자랑스런 금오인상 부문에는 안현근 중부신문 취재본부장과 황중국 (주)프로템 대표이사가 수상했으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사에게 수여하는 공로상 부문은 윤종호 구미시의원과 오길선 금오공대 취업지원본부 사업부장이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총동창회, 최고경영자과정총동창회, 석·박사원우회 등 각 동창회가 이원화해서 실시해 온 동문 행사를 처음으로 일원화해 실시함으로써 ‘금오인’의 긍지와 사명감을 높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 같은 취지를 공감한 각 동창회가 자발적으로 발전기금 모금에 나섰으며, 대학 동문과 교직원, 지역 기업이 총 3억3천95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해 금오공대의 발전을 기원했다.
단체별(총동창회·동문기업 포함)로는 총동창회 7천만 원을 비롯해 최고경영자과정총동창회 1억1천2백만 원, 석·박사원우회 3천5백만 원, IBK기업은행 대구경북지역본부 5천만 원, 농협은행 동구미지점 5천만 원, 금오공대 교직원 2천2백50만 원을 기탁했다. 그 중 지역 중소기업인 (주)에스에스뉴테크(회장 유해귀)와 (주)대경테크노(대표이사 곽현근)에서 최경과정과 석박사원우회 이름으로 각각 1억 원과 3천만 원을 발전기금으로 쾌척했다.
원종욱 경영학 석박사 원우회장은 “금오인의 밤 행사를 통해 동문 상호 간 우호와 협력의 장으로 승화했다”며 “앞으로도 모교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동문 모두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총장은 “특수목적 공과대학으로서 지역 및 국가 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한 오늘날의 금오공대는 동문들이 스스로 만들어 온 역사가 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동문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하며 창조경제 발전을 선도하는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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