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지원·서민생활 안정 등에 최우선적으로 예산평가
이태식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2015년 12월 17일(목) 11:36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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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이태식 경북도의원은 지난 9월 3일 도청과 도교육청의 예산을 총괄 심사하는 책임을 맡은 위원장으로 선임되고부터 지역구 행사도 챙기고, 도의회 의정활동도 수행하느라 연말까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태식 위원장과 최병준 부위원장 등 15명으로 구성된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사한 내년도 경상도와 도교육청의 예산규모는 무려 11조원이 넘었으며 계수조정결과, 도청 114억 원, 도교육청 34억 원 등 148억 원을 감액해 예산심의권을 가진 의회의 위상을 높였다.
300만 도민의 한 해 동안 살림살이인 예산을 효율적으로 심사하기 위해 이태식 위원장은 예결위원들과 연찬회와 간담회를 통해 머리를 맞대고 심사기준과 심사기법 등을 협의했고 이와 함께 현지 확인 활동을 하면서 일선현장의 추진상황과 문제점을 꼼꼼히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철저히 준비해 왔다.
예결위원회 심사를 거쳐 18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 내년도 예산규모는 경북도 일반 및 특별회계 총규모가 7조 9,706억 원으로 그중 일반회계는 6조 8,338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1조 1,368억 원이다. 또, 경북도교육청 소관의 예산안 총규모는 3조 6,991억 원이다.
올해 11조원이 넘는 2016년도 도교육청과 경북도 소관의 세입세출예산안을 12월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심사하면서 이 위원장이 가장 크게 주안점을 둔 심사방향은 세 가지였다.
첫째, 내년에는 경북의 새로운 100년 대계를 시작하는 신도청시대가 열리는 중요한 해이기에 열악한 재정이지만 SOC사업 확충과 도청신도시 기반을 조기에 구축하는 일이 매우 중요한 만큼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지원했다.
둘째, 행사성경비와 경상적 경비에 대한 절감요인을 집중적으로 분석하여 재원배분의 효율성 제고를 통한 건전재정 확보에 중점을 두고 도민의 혈세인 예산을 철저히 심사했다.
셋째,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과 주민소득 증대, 안전관리기능 강화 등에 필요한 사업을 우선지원 하여 지속가능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등 서민생활 안정에 예산이 사용되도록 최대한 노력했다.
올해 2016년도 예산안심사를 모두 마친 이태식 위원장은 “올 하반기와 내년도는 신 도청시대를 준비하고 열어가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거웠다.”고 그동안 받았던 책임감을 토로하면서 “우리 도의 열악한 SOC사업 확충과 도청신도시 기반을 조기에 구축하는 일은 우리 경북의 새로운 100년 대계를 위해 매우 중요한 사업인 만큼 차질 없이 추진토록 적극 지원하는 한편, 지역 간 균형발전과 신 성장 동력 창출, 복지재정 지출의 효율화, 안전관리 기능의 강화, 중소기업 지원과 청년일자리 창출, 소외계층과 서민생활 안정 등에 중점을 두고 예산이 편성되도록 심사했고 최선을 다한 만큼 강한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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