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북자연사랑연합(회장 박정구, 이하 자사연)이 ‘칠곡 평촌천 도랑살리기’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사연은 지난 21일 평촌천 도랑살리기 사업을 기념하기 위해 보손 2리 마을회관에서 준공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구 자사연 회장, 황병수 칠곡부군수, 장세학 칠곡군의회 의장, 김창규 경북도의원, 김학희 칠곡군의원, 이재호 칠곡군의원, 조장주 북삼읍장, 북삼농협 조합장, 심절욱 북삼지구대장 등 1백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평촌천 도랑살리기 사업은 환경부의 사업에 선정된데다 자사연 회원들의 노력이 합쳐지면서 친수공간으로 탈바꿈 했다.
올해 5월부터 추진된 이 사업은 지난 12월 14일 준공됐으며 21일 준공식과 현판식을 개최하면서 기념했다.
평촌천 도랑살리기 사업은 낙동강 유역 내, 마을 도랑의 수질 개선과 수생태 복원을 위하여 추진됐으며 총사업비 3천만으로 2015년 6월부터 12월까지 ▶주민교육 및 도랑살리기 우수사례 현장 견학 ▶도랑쓰레기 및 소각 잔재물 제거 ▶도랑 물길 정비 ▶수질 개선을 위한 식물 식재 및 EM 투입 ▶마을벽화 그리기 등이 실시됐다.
이번 사업은 낙동강 주변 도랑 공사를 통해 지역 주민 스스로 낙동강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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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구 자사연 회장은 “이번 평촌천 도랑살리기사업은 행정 기관이나 환경단체의 역할과 함께 주민 여러분의 협조와 동참으로 성공할 수 있었다”면서 “아름다운 보손 2리를 넘어서 살기 좋은 칠곡으로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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