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산학융합본부(이상재 원장)가 산업부, 경상북도, 금오공대, 경운대, 구미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진행 중인 산학융합지구 국책사업 본격 운영 2년 만에 산학공동연구로 개발한 핵심 신기술을 세계적인 전문광학 제조업체인 삼양옵틱스에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내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 금오공대 류재명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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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전기술은 카메라 렌즈 및 CCTV 카메라 설계 시 ‘렌즈 곡면의 궤적을 계산하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개발과 실제 이를 시네마용 대구경 카메라 렌즈 개발과 설계로 구현’한 국내최초 기술로, 금오공대 류재명 교수 연구팀 및 기업 연구원이 한팀이 되어 산학융합지구 내 한 공간에서 기술을 공동연구개발하여 기업의 신제품 개발과 사업화로 이어진 첫 사례이다.
이번 개발한 렌즈설계 프로그램을 적용할 경우 설계 및 제품 개발기간을 단축하여 시간과 비용을 혁신적으로 단축할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렌즈 설계로 제품이 출시 될 경우 렌즈 수입대체 효과가 있을 것으로 업체는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경북산학융합본부의 중소기업 지원 사업은 사업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55개 기업연구관 입주연구소와 금오공대, 경운대, 구미대, 영진전문대 교수,학생과 산학공동연구를 통해 2015년에 특허 23건 출원, 취업 71명, 입주기업 매출 17% 성장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경북산학융합지구 국책사업은 금오공대 등 지역대학의 첨단학과와 중소기업의 연구소가 신평동 금오테크노밸리 내로 이전하여 산학공동연구개발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 및 제품개발을 지원하여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대학 교육 체제개편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현장맞춤형인력 공급하는 신산학협력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상재 경북산학융합본부 원장은 “이번 기술이전 체결은 대학과 기업의 산학융합을 통한 공동연구개발의 결과물이 기업의 사업화로 이어져 기업 성장에 기여 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산학융합본부가 주도하여 대학과 기업의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이끌어 더 많은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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