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선과 관련, 정해진 룰을 벗어난 전략공천은 없을 것이라 믿고 오로지 구미시민만 보고 열심히 뛰겠습니다.”
지난 13일 경북도의원을 사퇴하고 14일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구미갑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한 구자근 예비후보가 19일 구미시청 열린 나래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출마를 공식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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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예비후보는 이 날 기자회견에서 “시민들의 절대적인 지지 속에 당선된 도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임기 중간에 사퇴한 것은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지만 시, 도의원으로 역할을 수행하면서 개인적인 사욕을 챙기지 않았으며 시의원으로서 못할 일을 하기 위해 도의원에 도전해 이루었고 이제는 도의원으로서 하지 못했던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고 이 자리에 섰다.”며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구 예비후보는 “구미는 팔도사나이(전국에서 모인 사람들)들이 모여 사는 곳이며 대다수 시민들의 여론이 지금 이대로는 안된다는 목소리가 높다.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중앙에서 권력과 부를 누렸던 사람이 어느 순간 지역에 왔다는 것은 이해와 납득할 수 없다. 진실로 구미를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해 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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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자회견에서 구 예비후보는 “늘 스스로의 한계에 도전했고, 늘 성취했으며 시민들의 무한한 사랑과 끝없는 지지를 받으며 후회 없는 10년을 보냈고 이제 더 큰 꿈을 품고, 지난 10년간 구미 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 부은 만큼 이제 구미갑 국회의원에 출마해 멈춰 있는 구미의 시계바늘을 움직이겠다.”고 밝혔다.
구 예비후보는 “내륙 최대 수출도시라는 명성에 걸 맞는 기반시설 조성 및 교육, 환경 인프라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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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1공단 여건에 맞는 도로 확장, 주차장 및 공원 등을 조성하고 제대로 준비되지 못했던 KTX역사에 대한 대책을 반드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구 예비후보는 “구미가 다시금 대구경북권의 중심, 대한민국 경제를 책임지는 산업도시로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교육 혁신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며 학부모들이 자녀교육을 위해 구미로 이사 오고, 이 아이들이 젊고 참신한 인재가 되어 구미를 떠나지 않고도 성공하며 지역발전에 일조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구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도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구미지역 노후 학교시설 개선을 위해 연 400억원 규모의 예산 확보 등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차근차근 해결했고 앞으로 국비와 지자체 예산이 투입되고 민간기업의 지원이 연계되는 강칭 ‘아이안심통학센터’와 ‘진로진학상담센터’ 등이 지역에서 시범 도입, 운영될 수 있도록 청사진을 그려 구미의 교육 혁신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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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구 예비후보는 “무늬만 구미사람이 아닌, 구미를 잘 알고 지역주민을 대변할 수 있는 사람이 나서야 하며 구미시민의 마음을 얻고 자존심을 세울 수 있는 진실한 지역 일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구자근 예비후보는 “사분오열된 구미를 상생과 화합의 도시로 만들고 시민여러분과 마음을 나누며 ‘질풍경초(疾風勁草)의 자세로 어려운 난국을 반드시 극복해 나가겠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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