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열린 신사업벤처포럼에서 김준범 원시스템 대표가 차량용 원격 운영관리 시스템 제품을 시연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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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역 내 중소기업 간 협업과 투자 활성화를 통해 신성장 동력 창출을 이끌어 나갈 ‘맞춤형 컨설팅 지원 프로그램’이 올해부터 본격 가동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기업성장지원센터(센터장 김사홍)는 지난 18일 오후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별관 2층 창의방에서 지역 중소기업 CEO 및 연구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신사업벤처포럼’(이하 신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포럼에는 차량운행 관리시스템 전문 기업인 (주)원시스템즈(대표 김준범)가 구미에서 생산 파트너를 찾고자 해서 마련되었으며 협업이 가능한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원시스템즈의 사업 분야 및 보유 기술 현황, 시장 전망 등의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Q&A 시간을 가졌다. 또 공식행사를 마치고 일부 업체와는 긍정적인 협업과 투자 논의가 진행됐다.
2013년 설립된 원시스템즈는 차량용 원격 운영관리 시스템 구축 및 모바일 관련 시스템, 솔루션 개발 등을 비즈니스 모델로 하여 고객 가치를 창조하는 직원 13명 규모의 벤처기업으로 창업 3년 만에 해외 시장에서 2000억원 가량의 계약을 체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소개된 차량운행 관리시스템(ACAS)은 대규모 차량 또는 장비를 운영 관리하는 기관( 경찰, 소방, 군부대 등) 및 운수회사(화물, 버스, 택시 등)에서 보유한 차량(장비)들의 위치와 운행상태, 사고여부 등에 대해 실시간으로 동영상이 포함된 정보를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개발된 통합관제 장비이다. 한편, 대경권기업성장지원센터(이하 기업성장센터)가 진행하는 신포럼은 중소기업 혼자서는 해결하기 힘든 유망 신사업 아이템 발굴 및 기술의 사업화와 투자기회를 제공하는 장으로 올해부터 신규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업성장센터는 협업을 희망하는 지역 중소기업에 대해 내부 컨설턴트와 외부전문가를 통한 협업 매칭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기술애로 해결, 사업성 분석, 마케팅까지 일련의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성장을 돕고 창조적 아이디어의 사업화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여건을 조성해나갈 방침이다.
이번 포럼의 기획과 진행을 담당한 기업성장센터의 안중민 팀장은 “새로운 사업을 구미에 유치하고 생산물량 확보를 통한 성장동력을 만들어 내는 것이 포럼의 목적”이라면서 “중소기업이 안고 있는 자금과 기술 부족 문제를 본질적으로 해소하고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2회 신포럼은 오는 2월 17일(수) 오후 2시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2층 회의실에서 신사업 발굴 및 사업화 붐업 조성을 통한 창조경제 실현을 목적으로 개최된다. 캡스톤 디자인 및 신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10개 팀과 신기술 및 신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기업 2개사와 투자자 및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상호 토론과 멘토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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