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협회 구미교류회(이하 구미융합교류회)가 지난 달 19일 금오산호텔에서 권순서 구미시경제통상국장, 손규석 (사)중소기업융합 대구·경북연합회장, 이상국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본부 본부장, 오치현 재구미의성향우회장, 김찬한 세아메카닉스 대표이사, 곽병철 자유총연맹 구미시지회장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정기총회 및 17대, 18대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 18대 회장으로 취임한 윤종욱 회장은 “구미융합교류회의 발전과 단결을 위해 말과 행동이 일치하고 가슴을 열고 열정을 다하는 좋은 회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회원들을 위한 구미융합교류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융합교류회는 서로 다른 업종의 중소기업들이 회원 상호간의 교류 활동으로 경영 및 기술 등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고 적극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경영력과 기술력을 향상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발전과 사회에 봉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윤 회장은 “구미지역 제조업 경기가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제조업이 살아야 다른 업종들도 같이 활성화 될 수 있다”면서 “제조업 및 회원 그리고 유관기관들이 활발한 정보교류를 바탕으로 융합 기술 개발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조업을 중심축으로 연관사업들이 발전할 때 지역 경제와 지역 사회가 발전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구미융합교류회는 현재 서로 다른 업종 42명의 회원과 중소기업진흥공단, 구미시청, 구미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대구은행, 구미세무서, 한국산업단지공단, 고용노동부, 구미상공회의소,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이 참여해 활발한 교류 활동을 벌이고 있다.
구미융합교류회는 1998년 이업종 교류회로 발기인대회를 갖고 활동해 오다 2012년부터 융합교류회로 명칭이 변경됐다.
한편, 윤종욱 회장은 지역 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물로 정평이 나있다.
의성이 고향인 윤 회장은 영남대 농과대를 졸업 후 원예의 길로 들어서 현재 장춘꽃농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 구미경실련 집행위원장, 전 남구미로타리클럽 회장, 송정여중?구미여고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1월 20일에는 영남대학교 구미동창회장에 취임해 동문들을 위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최근 윤회장은 독도사랑에 푹 빠져있다.
독도와 관련된 16단체인 NGO포럼의 감사를 맡고 있는 윤 회장은 독도 양말, 독도 우산, 독도 골프 마킹, 독도수호도(봉투 칼) 등을 직접 제작해 독도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독도수호도는 전통 주조기법으로 제작되었으며 한민족의 얼이 숨쉬는 항아리 및 생활에 밀접한 칼의 귀중성과 중요성을 독도에 함축하여 무한태극에 승화시킨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윤회장은 독도 동도에 위치한 한 이름 없는 바위를 ‘안용복 장군 바위’로 명명한 장본인으로 민족의 자부심을 북돋는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안용복 장군 바위는 말을 탄 장군의 모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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