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선산 충혼탑 및 박정희생가 참배 후 출마기자회견 가져
“총선출마 5대 공약 발표, 힘 있는 국회의원” 강조
2016년 02월 15일(월) 21:26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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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국회의원이 15일 오전 선산 충혼탑 및 박정희생가 참배 이후 구미시청 열린나래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제20대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화 했고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날 출마 기자회견에서 김 의원은 “그 동안 국회의원 신분으로 해야 할 일들이 있어 예비후보 등록을 가급적 미루어 오다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선언을 하게 되었으며 기자회견 후 구미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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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자회견에서 김 의원은 “시민들의 절대적인 지지 속에 3선의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덕분에 국회의 꽃이라는 상임위원장도 역임했고 당의 중앙위원회 의장, 한일의원연맹 회장 대행도 역임하는 등 당과 국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지역민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그리고 구미의 발전을 위해 지난 12년간 초심을 잃지 않고 묵묵히 일 해 왔다는 김 의원은 “최근 들어 구미경제의 위기설이 난무하고 있지만 이러한 위기설의 원인을 따져보면, 세계적으로 유가하락과 중국경제의 추락으로 인해 국가적인 경제위기감이 조성되고 있기 때문이고 또, 그 동안 구미경제가 전자업종, 소수 대기업에 대한 의존이 지나치게 높았다는 것도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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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초선 때부터 도지사, 구미시장과 함께 구미 경제의 구조를 첨단화, 다양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제, 서서히 그 결실을 보고 있으며 그 동안 유치해 왔던 모바일융합기술센터, 전자의료기기, 3D산업육성사업에 이어 지난 해 총 사업비 1,272억원이 투입되는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사업’이 확정되었으며 올해 상반기엔 총사업비 약 5천억원의 ‘탄소성형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모든 사업은 구미의 경제구조를 첨단화, 다양화 시켜 구미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김 의원은 “이미 완성된 옥계~산동간 국도 67호선 확포장 공사에 이어 구포~생곡간 국도 33호선 대체 강변도로 건설과 구평~3공단간 도로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농가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지난 19대 선거공약으로 약속했던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분원 유치도 확정해 올해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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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제20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구미 재도약을 위한 5대 공약을 발표했다.
5대 공약은 가칭 ‘KTX 신구미역사’ 추진, ‘5공단에 3대 미래산업의 집적화’, ‘대기업의 추가 투자유치 및 신규 대기업 유치’, ‘옛 선산군 지역의 ICT기반 첨단농업 클러스터 조성’, ‘GUMI 大 바겐세일’ 실시 등이다.
가칭 ‘KTX 신구미역사’ 추진은 김천구미역사를 이용하는데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구미에서 가장 가까운 지점에 KTX 신구미역사를 건설하다는 것으로 이미 국토부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4선 중진 국회의원이 되면 최우선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5공단에 3대 미래산업의 집적화는 지난해에 확정된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사업과 올해 추진예정인 ‘융복합탄소성형 클러스터 조성사업’ 관련 기업들을 5공단에 집적화 시킬 것이며 이에 더해 ‘미래자동차 전자장치 기반조성사업’을 추진해 관련기업을 5공단에 집적화 시키겠다는 것이다.
대기업 추가투자 및 신규 대기업 유치는 기업의 최고 경영층에서 결정하는 만큼 4선 중진 국회의원이 되면 초선 국회의원보다는 대기업 회장들을 만나는 횟수도 많을 것이고 구미로의 투자 유치도 훨씬 유리한 것이 분명한 사실이기 때문에 구미시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등에 업고 확실하게 이끌에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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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기반 첨단농업 클러스터에는 ‘ICT 기반 스마트팜’, ‘귀농귀촌 체류형 농업창업센터’, ‘농촌테마파크’ 등이 들어설 것이며 이를 토대로 구미를 대표하는 특산품을 재배하고 이를 확산시켜 지역의 농업구조를 다양화하여 농민들이 잘 사는 농촌,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농촌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김 의원은 ‘GUMI 大 바겐세일’, 즉 구미에서 생산되는 농산품, 공산품 등 모든 제품들을 구미에서만 봄, 가을로 1년에 두 번, 파격 할인행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미시가 행사의 주최가 되고 구미에 소재한 대기업, 중소상인, 농협 등 희망하는 모든 주체가 참여하도록 유도함으로써 도시 전체를 하나의 매장으로 만들면 전국에서 구미를 찾아 올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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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국회의원은 “구미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파워게임에서 이기고 더 많은 국비를 확보하고, 대형 국책사업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힘이 있어야 한다.”며 자신을 적극 지지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한편, 김 의원은 최근, 지역 농민단체가 특정후보를 지지 선언한 것에 대해 “농민 전체의 뜻이 아닐 것으로 믿고 있지만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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