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초등학생 95명 대상 장학금 및 시계 지급
김한섭 이사장 "남을 돕는 훌륭한 인물 되어 달라
2016년 02월 17일(수) 14:18 [경북중부신문]
↑↑ 삼일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3일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 중부신문
제25회 삼일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3일 구미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김정숙 구미교육장, 김한섭 삼일장학문화재단 이사장 및 이사, 학생 및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은 구미관내 초등학교 학생 및 김천 조마초등학교 졸업생 8명 등 총 95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30만원과 부상으로 시계를 지급했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김한섭 삼일장학문화재단 이사장은 “우리나라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줄 수 있다는 것에 많은 보람을 느끼며 오늘 행사에 참석한 학생, 학부모 모두 남다른 하루가 될 것이고 연어가 태어나 강, 바다를 거쳐 고향에 돌아오듯이 학생들도 애국, 애향의 인물이 되어 달라.”고 주문했다.
↑↑ 김한섭 이사장
ⓒ 중부신문
또, 김 이사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 초등학교인 김천 조마초 졸업생 8명 모두에게는 특별히 장학금을 수여하게 되었으며 오늘 만남의 의미를 되새기며 남을 도울 수 있는 훌륭한 인물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정숙 구미교육장은 “각 학교를 대표해서 장학금을 받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학생들이 단단한 꿈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면 어떠한 고난과 시련을 겪더라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을 가진 삼일장학문화재단은 지난 1991년 우리 고유의 미풍양속을 계승, 발전시키고 忠孝烈禮仁義(충효열예인의)를 바탕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우수한 학생과 우리 생활주변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인물를 선발, 시상하고 격려하여 국민정신문화 향상에 이바지 하기 위해 설립, 운영되고 있다.
삼일장학문화재단은 1991년 제1회 삼일문화상 시상식을 시작으로 구미정 준공, 구미시장학재단 1억원 기부, 김천시인재양성재단 1천만원 기부, 송설장학재단 1천만원 기부, 자전거 및 도서 공급 7천만원, 삼일백일장 6회 개최 5천만원, 조마면 고향돕기 5천만원 등 20억1천5백만원을 집행했다.
또, 삼일문화상 시상식을 통해 문화상 수상자 249명, 초중고대 장학생 1,844명 등을 선정해 시상하기도 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