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창립 100주년 기념 ‘경북 청소년적십자(RCY) 합동 입단선서식’이 지난 21일 한완상 총재, 초^중^고 RCY 단원 및 지도교사, 봉사회원 등 3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정희 체육관에서 열였다.
이날 입단선서식에서 단원들은 청소년적십자(RCY) 단원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나라의 발전과 인류평화를 위하여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신규결단교(경주대본초, 포항오천고 등) 단기전달, 스승의 날 기념행사를 비롯 장기투병 선생님을 위한 RCY 사랑나눔 성금 모금, 축하공연이 있었다.
대한적십자경북협의회(조진모회장(경산고 2)) 청소년적십자(RCY)단원들은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참석하신 RCY지도교사와 교장선생님 등 200여명에게 '스승의 은혜' 노래와 함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스승의 은혜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특히, 사은행사로 장기 투병(입원)으로 고생하시는 선생님들에 대한 감사와 빠른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 RCY 사랑나눔 실천 운동으로 사전에 모금한 3백만원과 즉석에서 모금하는 성금을 포함하여 전달했다.
이날 RCY 사랑나눔에 선정된 임태영(30세, 남, 김천중앙초등) 교사는 2004년 4월 물로켓 발사를 지도하던 중 눈에 부상을 당하여 각막열상을 앓게 되어 현재 경북대병원 및 자택을 오가며 치료 중이며, 박상식(47세, 남, 경주서라벌여중) 교사는 2005년 3월 간암으로 간이식 수술을 받고 치료 중이고, 이춘연(39세, 여, 상주여고) 교사는 2005년 4월 위암절제 수술을 받고 치료 중이다.
한편 RCY활동 및 지도에 공이 많은 단원 및 지도교사 1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야외행사로 RCY 단원들의 정성이 담긴 예쁜 엽서전, 응급처치 장비전시 및 시범, 에이즈캠페인, 적십자활동 사진 전시회도 열었다. 정지윤기자 parkjiyun511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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