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 구미을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태환 예비후보가 지역별 2, 3차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2차 공약으로 △선산 종합복지회관 건립, △고아 들성공원(문성지) 종합체육센터 건립, △무을 국지도 68호선 확·포장, △옥성 낙동강변 농로개발 등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선산읍 지역은 8개 읍·면 중 유일하게 종합복지회관이 없어 지역 어르신은 물론 읍민들이 문화·체육·복지를 즐기기 어려웠다면서 이를 확충하기 위한 공약이라고 전했다.
고아읍 지역의 경우, 최근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 및 계획되면서 체육인프라 확충에 대한 요구가 커, 현재 조성 중인 들성공원 내에 종합체육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
특히, 김 의원에 따르면 센터건립을 위한 부지확보를 올해 중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무을면은 면을 관통하는 국지도 68호선이 협소해 그동안 통행안전에 위험이 크다는 지역민들의 요구와 무을면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는 여론을 반영해 확·포장을 결정했다.
또, 옥성면 낙동강변 농로개발 공약은 기존 국도 59호선의 상습 결빙구간 해소를 요구하는 지역민들의 요청에 따른 대안으로 공약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3차 공약에서 △장천 도시가스 공급, △산동 농업ICT 창조마을 유치, △도개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유치, △해평 도리사 관광계획지구 개발 등을 약속했다.
장천지역 면민들은 그동안 도시가스 공급을 숙원사업으로 요구해왔고, 김 후보측은 관련 기업과의 협의 끝에 이를 공약사항으로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산동면 지역의 경우, 경제자유구역에서 해제되기까지 지역발전이 지체된 점을 감안해 김 후보는 그동안 도시가스 공급을 추진해 왔고, 이와 더불어 농업ICT 창조마을 유치를 통해 농가소득 향상을 약속했다.
더불어 도개면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대형 국책사업 유치 등이 부족한 점을 감안해 총 50여억원의 국비가 투입되어 농촌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유치를 약속했다.
또한 해평에 위치한 도리사의 경우, 경북을 대표하는 사찰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김천의 직지사보다 주변 개발이 덜 되어있다는 지적에 따라 도리사 주변 관광계획지구 개발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김 후보는 “새누리당의 잘못된 공천으로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되었지만 구미 유권자들이 지역별 공약과 실천가능성 등을 보고 구미에 필요한 후보가 누군지 선택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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