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 24일 차세대 LCD 기판인 8세대, 9세대 기판의 규격을 전격 발표했다.
2005년 05월 30일(월) 04:24 [경북중부신문]
삼성전자는 이 날 8세대 기판 규격을 2160mm×2460mm로, 9세대 기판 규격을 2400mm×2800mm로 확정한다고 밝혔다.
기판 규격 확정으로 향후 삼성전자가 생산하는 8세대 기판에서는 46인치 기준 8장, 52인치 기준 6장의 패널을 각각 생산할 수 있으며, 9세대 기판에서는 40인치 기준 12장, 52인치 기준 8장, 57인치 기준 6장의 패널 생산이 가능하다.
이러한 삼성전자의 8,9세대 기판 사이즈 규격 발표는 향후 대형 LCD TV 시장에서 40, 46, 52, 57인치 표준화를 주도권을 확보함과 동시에 지금까지 LCD TV 규격 표준화를 주도해 온 삼성전자의 자신감이 반영된 것이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발표한 8세대(2160mm×2460mm) 기판 규격은 46인치, 52인치 LCD 패널을 생산하는데 최적화된 규격으로 향후 46인치, 52인치 LCD TV가 업계 표준으로 자리잡는데 유리하게 작용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특히 삼성전자가 발표한 9세대(2400mm×2800mm) 기판 규격은 세계 최초로 공개한 것으로 LCD업계 선도자인 삼성전자가 업계 전체의 표준화 규격을 제시했다는 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향후 40인치에 이어 46인치, 52인치, 57인치까지의 LCD 패널 시장 표준 주도하는데 있어 타사보다 한발 앞서 표준을 선점할 수 있게 됨에 따라 LCD 분야에서의 리더쉽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