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역에서 갤러리G플렉스 입구에 위치한 원평동 122-7번지의 토지가 올해 구미시 개별공시지가 중 최고가인 평당 2천3백86만7천8백원인 것으로 나타났고 도개면 다곡리 산40-18번지가 평당 2백81원으로 나타나 최저를 기록했다.
이는 구미시가 부동산가격공시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에 의거, 건설교통부지정 감정평가사가 조사, 평가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2005년도 개별공시지가에 따른 것으로 지난 달 31일자로 결정, 공시되었다.
구미시의 올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변동율은 전년대비 전체 23.8%의 상승율을 보였으며 조사대상 17만5천5백4필지 중 91.6%인 16만7백93필지가 상승했고 나머지 8.4%인 1만4천7백11필지가 하락 또는 변동없이 거의 전년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의 개별공시지가가 상승한 주요 원인을 보면 정부시책의 일환인 공시지가의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공시지가 현실화률을 대폭 상향한 것이 주요 요인이며 기타 개발사업의 시행과 개발기대 심리로 인한 토지가격의 상승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 지역별 변동현황은 원평동의 구시가지내 시장 및 주택지가 경기침체로 인해 전년도와 동일하거나 거의 변동율이 없었으며 선산읍 지역의 인구 감소로 상가형성이 낙후되어 읍 전체의 지가가 거의 전년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인 상승요인은 도심 외곽지인 부곡, 선기, 지산 등이 현실화률 조정으로 상향되었으며 특히, 녹지지역에서 주거, 공업지역으로 용도 변경된 지역의 토지가 많이 상승하였고 구미국가4공단 조성으로 인한 배후지역의 개발기대 심리와 산호대교 개통과 금오공대이전 지역인 양호, 거의, 옥계동과 도시계획 재정비 지역인 고아읍, 해평, 산동, 장천면 일부 지역이 많이 상향 되었다.
한편 이번에 결정, 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을 경우에는 토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6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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