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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독일과 손잡다
對독일 투자유치 및 경제협력사업 추진단 파견
CFK밸리 컨벤션 특별 초청, 주제강연 및 구미전시관 운영
2016년 06월 15일(수) 13:18 [경북중부신문]
 

↑↑  구미시는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6박 8일간 남유진 시장을 단장으로 對독일 투자유치 및 경제협력단(이하, 투자유치단)을 파견한다.
ⓒ 경북중부신문
 구미시는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6박 8일간 탄소산업 육성 및 민간경제협력 사업 추진을 위해 남유진 시장을 단장으로 對독일 투자유치 및 경제협력단(이하, 투자유치단)을 파견한다.
 이번 투자유치단 파견은 지난해 정회원으로 가입한 CFK-Valley(탄소섬유 클러스터) 컨벤션의 파트너 국가자격 참가 및 전시관 운영, 프라운호퍼 연구소, MAI카본 클러스터와의 MOU체결 활동 등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구미시에서는 이를 통해 구미 국가5산업단지를 ‘아시아 탄소산업의 허브’로 만드는데 독일 기업·기관의 직접적인 협력을 얻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정근수 구미시의회 운영위원장, 류한규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관내 12개 기업 대표, 황창하 수자원공사 구미단지 건설단장,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 송병문 구미시전자정보기술원 전자의료기술 본부장 등 지역 경제인들이 함께하여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독일지회 및 재독영남향우회 회원 간담회, 독일상공회의소 비즈니스 미팅 등 민간차원의 경제교류 확대를 위한 노력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번 독일 투자유치단 파견의 핵심은 구미 국가5산업단지의 탄소산업 집적화에 있다.
 이를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권위를 지닌 ‘프라운호퍼 브레멘 연구소’ 및 ‘MAI카본 클러스터’와 각각 ‘공동연구 및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현재,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심사가 진행 중인 ‘구미 국가 5산업단지 내 융복합 탄소성형 클러스터 조성’의 파트너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예비타당성 심사 통과에도 보다 유리한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CFK-Valley(탄소섬유 클러스터) 컨벤션에 파트너 국가로 특별초청을 받은 남유진 구미시장은 주제 강연 및 현지 기업인들과의 간담회, 구미 홍보관 운영 등을 통해 구미시의 탄소산업과 기업 인프라를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일정 중에는 독일 통상협력사무소 개소 등 지속적으로 구미시와 협력을 강화해온 ‘볼프스부르크AG社’의 협조를 통해 아시아 시장 진출을 노리는 독일의 자동차 및 탄소관련 기업인 3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별도의 구미시 투자유치 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류한규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12개 기업체 대표들과 브라운슈바익, 브레멘 IHK(상공회의소) 대표들 간의 면담을 통해 상호 교류 및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월드옥타(World-OKTA) 회원 70명과의 비즈니스 미팅, 재독영남향우회 회원 50명과 간담회 등 민간 차원의 교류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도 전개한다.
 또한 지역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독일 AWO(해외 청년일자리 창출 및 인턴쉽 프로젝트)와 구미시, 구미대학교간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매년 구미대학교 학생 10여명이 AWO를 통해 기술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 경북중부신문
 이번 투자유치단 파견은 구미시가 지난해 개소한 독일 통상협력사무소를 통해 이루어낸 성과다.
 특히, 탄소산업과 자동차, 항공기 등 전후방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구미시는 통상협력사무소를 활용하여 독일과의 지속적인 교류가 가능해 짐에 따라 볼프스부르크AG사 내 별도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MAI카본클러스터, 프라운호퍼 브레멘 연구소와의 양해각서 체결, 독일 AWO의 기술교육 기반 마련 등을 이루어낼 수 있게 되었다.
 한편, 파견에 앞서 남유진 시장은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독일과의 경제교류가 직접적인 성과를 보이기 시작했다. 앞으로 그들의 원천기술과 우리의 우수한 제조능력을 통해 구미시를 아시아 탄소산업의 허브로 만드는데 반드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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