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의장 김병철)는 지난 8일(수)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군산시의회(의장 진희완)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김천시의회와 군산시의회의 의원들과 의회사무국직원 등 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소개, 양 의회 의장의 인사말, 자매결연 협약서 조인, 기념품 교환, 김천시 홍보 영상물 시청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양 의회의 공동발전과 번영을 위해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하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개최되었다.
김천시와 군산시가 지난 1998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그동안 양 의회에서도 상호 연락체계를 유지하며 시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지역적, 문화적 교류행사에 적극 참여해왔지만, 시 의회차원의 보다 폭넓은 교류를 위해 의회 간의 자매결연을 추진하게 되었다.
양 의회는 지난 해 9월 본격적인 자매결연 추진 논의가 있기 전부터 의원들 간 교류가 활발했던 만큼, 11월에 김천시의회에서 군산을 방문하여 자매결연 공동합의를 이룬 후, 금번에는 군산시의회에서 김천을 방문하여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김병철 김천시의회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천과 군산의 지리적 문화적 차이를 더 잘 이해하고 부족한 부분을 메워주면서 양 의회가 지방자치의 발전과 서로 간의 교류를 활발히 해 줄 것을 기대하고, 오늘의 자매결연 협약이 두 도시의 더 큰 발전을 위한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진희완 군산시의회의장은 “내륙에서 비약하는 김천시와 해안지역에서 발전하는 군산시의 자매됨은 무척이나 의미있고, 양 의회가 동반자로서 이질적인 지역특성을 보완하며 오래도록 활발한 교류와 지속적인 우의를 다져나가길 희망한다”고 인사했다.
한편, 이날 12시 경 도착한 군산시의회 방문단은 협약식에 앞서 김천시립도서관, 김천부항댐, 김천시의회, 종합스포츠타운, 예술회관 등을 견학하며 김천의 발전상을 둘러봤으며, 9일에는 김천혁신도시와 직지사 일원을 견학한 후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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