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금오초등학교 대강당
이동걸 교육장 “토론이란 다른 생각 모아 더 나은 결과 도출하는 것”
2016년 06월 16일(목) 17:29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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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초등학교 토론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통과 화합의 장을 열어가는 ‘구미학생토론축제’가 15일 금오초등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걸) 주관으로 열린 이번 구미학생토론축제는 각 학교 토론동아리에서 활동이 우수하거나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레크레이션을 통한 친교의 시간, 두 가지 토론주제 해결을 위한 원탁토론, 독서골든벨 등 경쟁이 아닌 즐기는 토론문화 정착을 위한 축제식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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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론축제의 주제는 “집단따돌림(왕따)은 누구의 책임인가, 우리나라의 어려운 사람보다 아프리카의 배고픈 아이들을 먼저 도와야 하는가” 등이며 원탁토론 2라운드 방식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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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열린 의식행사에서 이동걸 구미교육장은 “토론이란 자신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제대로 표현하고 상대방과 다른 생각을 합쳐 더 나은 결과를 도출하는 것이 토론이라며 이번 토론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더욱 더 현명해 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토론을 마친 한 초등학교 교사는 “지금까지 해오던 토론대회 방식을 탈피, 축제식으로 진행되니까 아이들이 부담 없이 편하게 토론에 참가하는 것 같고 학교에서 연습을 한 결과인지 학생들의 토론 수준이 많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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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토론축제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은 토론과 함께 레크레이션, 골든벨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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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축제 준비위원장을 맡은 이시백 장천초등학교 교장은 “이번 토론회는 기존 토론회와 달리 참여한 모든 학생들이 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축제 형식으로 진행함으로써 학생들로부터 더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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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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