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4개 명문 고교축구팀 참가, 32강까지 토너먼트 방식
지역 숙박업소 및 음식업 반짝 호황 누려
2016년 07월 27일(수) 15:22 [경북중부신문]
↑↑ ‘제49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가 지난 22일부터 8월 2일까지 구미시민운동장 등에서 펼쳐진다
ⓒ 경북중부신문
‘제49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가 지난 22일부터 오는 8월 2일까지 구미시민운동을 비롯해 지역 곳곳에서 성황리에 펼쳐지고 있다.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는 지난 1968년 창설된 전국 남자 고등학교 축구대회로 1968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올림픽 진출에 실패하고 아시아 대회에서도 패배를 거듭하자 당시, 박정희 대통령은 청소년들이 한국축구의 중흥을 이루어 줄 것을 기대하고 동시에 청소년의 축구실력 향상을 위해 창설되었으며 우승컵은 순금 927.5g으로 제작되어 보관(한국은행)하고 있으며 우승팀에게는 모조품으로 똑같이 만들어 전달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44개 명문 고교 축구팀이 참가신청을 하여 지난 24일 조별예선을 거쳐 32강을 선발했고 8월 2일 최종 결승전에 임하게 된다. 특히, 도내 오상고(구미), 안동고(안동), 평해정보고(울진), 글로벌선진고(문경) 등 4개팀이 출전하여 실력을 겨루었으며 글로벌선진고를 제외한 3개팀이 32강에 진출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난 22일 시민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된 오상고(구미) 대 동아고(부산), 시민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안동고 대 서울상문고 개막 경기에 참석하여 관계자 및 응원 온 학부모들과 일일을 악수를 하며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구미시는 지난 2007년 ‘제40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한편, 구미시는 이번 축구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지역 경기활성화에도 많은 기여가 예상되는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당초, 개최되었던 대회와 달리, 32강전 이전에 토너먼트 경기방식을 채택, 출전팀 선수 및 학부모들을 지역에 머물게 함으로써 숙박업소 및 음식점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시 관계자는 대회에 앞서 사전에 지역 숙박업소 및 음식점 관계자들과의 사전회의를 통해 구미를 방문한 선수단에 최대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