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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구미시민 모두 힘을 모아 대구공항을 유치하자
김석호 소장
새마을연구소
2016년 08월 24일(수) 13:08 [경북중부신문]
 

ⓒ 경북중부신문
 공항이라는 곳은 삶의 대지가 비좁은 대구에서는 혐오시설일지 모르겠지만, 우리 경북에서는 분명 보물임이 틀림없는 삶의 활력을 불어넣어 줄 인프라가 될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지 못하고, GDP 3만불 문턱에서, 아르헨티나와 필리핀의 전철을 밟을 수밖에 없는 풍전등화의 기로에 놓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GDP 3만불을 넘기 위해서는 성장을 지속시킬 수 있는 새로운 성장 프로그램이 미리 준비되어야 하지만, 오직 권력 찬탈을 위한 정쟁과 일신의 안위에만 몰두하고 있는 정치권은 이러한 민생에는 관심이 점점 멀어지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또한 공직자들 역시 오직 스스로의 입신양명을 위한 눈치 보기와 현실 안주에 급급할 뿐, 그들 역시 대한민국과 우리 구미의 미래를 준비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국민들이 원하고 바라는 차세대 성장 동력은 그 근간도 만들지 못한 체, 기존의 생산 동력만으로 버티다가 후발국가의 저렴한 생산비용에 경쟁력을 상실하고 있을 뿐이다. 즉, 신 성장 동력 확보는 요원해지고 남아있는 기존의 성장 동력은 경쟁력이 약화되어 값싼 인건비를 따라서 개발도상국으로, 후진국으로 떠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 되었다.
 우리 구미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수출산업단지로 GDP 3만불을 넘길 대책을 국민들과 특히, 경북도민들은 원하고 있다. 국민소득 3만불을 넘기 위해서는 기존 생산제조업과 서비스산업에 국한해서는 안될 것이며, 문화관광레저산업을 접목하고 육성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즉, 문화관광레저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꼭 필요하며 차세대 성장동력산업 육성을 위해 꼭 있어야 할 것이 바로 공항이다. 공항은 이미 21세기 주력산업과 교통수단으로 절대적인 기반시설이 되어 있는 것이다.
 첨단 산업단지인 구미공단은 GDP 3만불을 넘기 위해 공항은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기본요소인 것이다. 공항은 구미공단의 차세대를 이끌 산업수단으로서 반드시 필요하며, 구미와 인근 경북의 문화관광레저산업을 이끌어 줄 신 성장 동력을 만드는 보물이 될 것이 분명하다는데 이의를 달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런데도 구미에는 누구하나 나서서 공항 유치를 말하는 사람이 없다.
 이러한 신 성장 동력산업을 만들기 위해서는 대구 경북이 분리되기 전에 대구공항과 K2는 대한민국을 지키고 경상북도를 방어하는 부대로서, 경북도민의 최상위 운송기관으로 존치되었던 비행장이기에 그 공항의 이전은 경북 특히, 우리 구미에서 30분이내의 거리로 이전되어, 경북의 신성장산업의 새로운 동력을 창출하는 모태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당연한 것임에도 소신 없이 좌충우돌하는 정부정책으로 인하여 지방산업의 노후화 대책과 성장 모멘텀을 찾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서, 대구공항 이전은 경북의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러므로 이번 대구공항 이전을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바이며, 신공항은 반드시 대한민국 수출산업의 수도 구미권내로 이전되어 구미가 새롭게 재도약할 수 있는 기폭제가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께 감히 말씀드리고자 한다. 구미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공항은 유치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신대구공항 유치운동에 구미시민 모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혜안과 힘을 보태서, 신공항 사업의 시작이 구미와 경북의 신성장 동력산업을 만드는 첫걸음이 되고, 문화관광레저산업을 육성시키도록 하여, 구미가 새로운 도약의 토대를 만들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
 그래서 구미 공단이 지속적으로 확산되는 기회를 만들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누군가가 해 주겠지 하고 막연하게 기다려서는 안 될 것이며 반드시 신공항은 구미 인접지역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유치운동을 시작해야 할 때이다.
 구미의 희망, 공항을 유치하여 우리의 희망을 만들자.
중부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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