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추진협의회(위원장 심정규)가 지난 24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100여명의 입학생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시민문화예술아카데미’ 입학식을 가졌다.
시민문화예술아카데미는 시민문화리더양성을 목표로 한 무료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으로 지난 2015년 8월, 제1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14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에 입학식을 가진 3기 입학생은 7월 29일부터 8월 15일까지 공모를 통해 접수된 시민 중 최종 선발된 70명이며 8월 24일부터 11월 23일까지 총14회에 걸쳐 교수와 국악인, 뮤지컬배우 등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의 전통건축, 미술, 무용, 음악, 문화기획 등 다양한 문화예술분야 특강과 함께 뮤지컬 관람, 역사현장탐방 등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이 날 입학식에는 1, 2기 수료생들이 직접 참석하여 3기 수강생들을 격려하고 다과와 수제향낭을 제공하는 등 문화를 통해 자발적으로 소통하는 시민의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구미시는 2015년도 문화체육관광부의 전국 지자체 대상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공모사업에 당시 경북 유일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었으며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37억5천만원(국비 15억, 도비 6억7천5백만원, 시비 15억7천5백만원)을 투입하는 ‘구미문화도시만들기’ 사업에 착수하여 구미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추진협의회와 함께 ‘시민중심의 문화도시, 산업도시 구미의 문화예술을 통한 리디자인’을 목표로 다양한 문화생태계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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